영화 스카우트 전국공략 1탄! 선동열 응원하러 야구장 습격하다?!
©두루미필름 / 벤티지홀딩스 / CJ엔터테인먼트 / 스카우트 / 응원이벤트
영화 스카우트 전국공략 1탄! 선동열 응원하러 야구장 습격하다?!
<스카우트> 전국공략 나선다!
릴레이 전국 포획작전 대선포!
1탄. 대구에서 펼쳐진 이색 응원이벤트
©두루미필름 / 벤티지홀딩스 / CJ엔터테인먼트 / 스카우트 / 응원이벤트
올 시즌 가장 유쾌한 한방! <스카우트>가 대대적인 전국 공략에 나섰다. 바로 대한민국 관객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전국구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한 것! 올 시즌 놓치면 후회할 영화 <스카우트>의 짜릿한 빅 프로모션이 전국의 심장을 훔치고 있다.
“고3 괴물투수 선동열, 임창정이 스카우트한다!”
<스카우트> 전국 공략의 시작을 알린 행사는 바로 대구에서 있었던 프로야구의 축제, 준플레이오프 삼성 라이온즈 VS 한화 이글즈 2차전. 10월 10일(수) 경기 당일 대구시내를 장악한 고3 괴물투수 선동열, 널 놓치지 않겠어! 라는 카피가 큼직하게 박힌 거리 벽보는 대구 시민들에게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던지기에 충분했다. 젊은 야구팬들에겐 ‘꽤 나이든 선동열 감독님’이지만 11월 1일 개봉하는 영화 <스카우트>의 1세대 원조 스카우터 임창정에게는 ‘꼭 스카우트 해야만 했던 고3 괴물투수’ 였던 것!
대구 야구 경기장을 접수한 ‘선동열’ <스카우트> 응원팀!
선동열 감독 “오늘 근사하던데~”
이날 경기에서는 경기장 내 응원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하여 대구시민들에게 영화 <스카우트>에 대해 확실한 인지를 주었다. 선동열 감독과 임창정의 가면을 쓴 20여명의 스카우트맨들이 선동열, <스카우트> 임창정이 한다! 라는 문구를 적은 노란 우의를 입고 대형 현수막을 펼쳐 보이며 열혈 응원을 펼쳤다. 스카우트맨들의 재기 발랄한 응원으로 야구를 즐기던 대구시민들 역시 “스~카우트!”를 외치며 함께 고3 괴물투수 포획 작전에 동참했다. 선감독은 경기 전 덕아웃에서 “영화를 위해 이름과 초상권을 허락했다. 영화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고, 경기 후 열띤 응원을 펼친 스카우트맨들에게 “오늘 근사하던데~”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삼성 라이온즈는 영화 <스카우트>의 열혈 응원에 힘입어 한화 이글즈를 6:0으로 이기며, 1차전의 패배를 설욕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유난히 돋보여 경기중계팀의 카메라의 애정을 독차지하기도 했는데 경기 내내 노란색 우의를 입고 현수막을 흔드는 독특한 <스카우트> 응원팀의 ‘스카우트!’ 함성은 전국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을 수십 번 타기도 했다고!
부산, 광주, 서울! 전국 포획 작전은 계속된다!
성공적인 대구 프로모션을 마친 <스카우트>는 계속해서 영화의 바다 부산, 고3 괴물투수의 고향 광주, 그리고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 등 전국 공략 준비를 마쳤다. 톰 행크스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 대결이 빛난 영화 <캐치 미 이프 유캔>의 포스터를 코믹하게 패러디한 이색 벽보, 선동열 감독의 국보급 사진 공개 그리고 이색 제작보고회까지! 대구 이색 응원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선 <스카우트>의 전국 포획 작전은 멈추지 않고 계속 될 계획이다!
©두루미필름 / 벤티지홀딩스 / CJ엔터테인먼트 / 스카우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