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카우트 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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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필름 / 벤티지홀딩스 / CJ엔터테인먼트 / 스카우트 / 본 예고편


영화 스카우트 본 예고편 공개



때는 1980년! 혹자는 국보라 불렀던, 그리고 어떤 이는 괴물이라 경악했던 고3 투수 선동열을 잡기 위한 원조 스카우터의 9박 10일간의 비사(秘史)를 그린 영화 <스카우트>가 11월 15일 개봉에 앞서, 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보다 신나는 모험이 또 있을까? 원조 스카우터 이호창(임창정 분)의 선동열 포획 프로젝트가 액션, 사랑, 모험, 웃음과 눈물을 넘나들며 관객의 마음을 지금, 사로잡는다.

괴물투수 & 첫사랑 포획 9박 10일 프로젝트!
이보다 신나는 모험은 없다!



괴물투수가 탄생했다! 무쇠팔! 무쇠다리… <스카우트>는 1차로 공개된 티저 예고편의 인트로 영상을 통해 괴물투수의 실체를 일부 공개,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티저 예고편이 괴물투수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면 이번에 공개된 본 예고편은 괴물투수를 스카우트하기 위한 원조 스카우터 임창정의 기상천외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스카우팅 전략을 공개했던 것!


그것은 다름아닌 호창의 맞춤별 3단계 전략으로 그 첫 번째는 부모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대학 지명권의 열쇠를 쥔 동열 부(백일섭 분)에게 “아버님! 그쪽에서 어떤 제안을 했던지 간에 다 두 배로 해드리는걸로”라며 경쟁 스카우터와의 승부에 열을 올린다. 두 번째는 옛사랑을 활용하라! 이소룡이 죽던 날, 이유도 모른 채 헤어져야 했던 뽀뽀를 좋아하는 운동권 소녀 세영(엄지원 분), 7년 만에 재회한 그녀는 “지금 보니까 그럭저럭 봐줄 만 하네”라는 말로 호창의 마음을 뒤흔들며 동열 스카우트에 끼어든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조직의 파워를 이용하라! 선동열 도장 없이는 서울을 갈 수 없는 호창은 자신이 세영의 첫사랑이라는 이유로 광주를 빨리 떠나주길 바라던 동네 주먹 곤태(박철민 분)를 이용하여 선동열 포획 액션플랜을 시작한다.


이처럼 호창의 괴물투수 포획을 취한 고군분투와 기발한 스카우트 전략이 관객의 웃음을 책임지는 가운데, <스카우트>는 괴물투수라 불린 선동열을 미치도록 잡고 싶었던 원조 스카우터 호창을 통해 불가능한 미션, 가공할 액션, 세기의 러브, 최초의 모험 그리고 상상불허 선택의 과정을 장르를 넘나드는 버라이어티함으로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보다 더 신나는 모험이 있을까?


©두루미필름 / 벤티지홀딩스 / CJ엔터테인먼트 / 스카우트

무쇠팔, 무쇠다리… 괴물투수 찾아 9박 10일 스카우트 2007년 11월 15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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