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트 러쉬, 2007년 겨울을 뜨겁게 달굴 그녀들! 케리 러셀-안젤리나 졸리 -니콜 키드먼

어거스트 러쉬, 2007년 겨울을 뜨겁게 달굴 그녀들! 케리 러셀-안젤리나 졸리-니콜 키드먼



올 겨울, 각기 다른 장르와 이야기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세 편의 헐리우드 영화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스크린에서 열띤 매력 대결에 나선 세 여주인공이 자리하고 있다. 바로 <어거스트 러쉬>의 케리 러셀과 <베오울프>의 안젤리나 졸리, <황금나침반>의 니콜 키드먼이 그들이다.

<베오울프>의 안젤리나 졸리 & <황금나침반>의 니콜 키드먼



1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베오울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배우는 바로 ‘안젤리나 졸리’. 절대악과 맞서 인간세계를 구한 태초의 영웅 베오울프의 활약상을 담은 이 영화에서 절대악 ‘그렌델’을 잉태한 물의 마녀로 출연한 안젤리나 졸리는 오래간만의 작품 출연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니콜 키드먼’은 12월 개봉예정인 판타지 영화 <황금나침반>에서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지녔지만 미스터리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여인으로 등장, 신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판타지 영화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펼쳐 보일 니콜 키드먼의 새로운 모습에 관객들의 궁금증이 높아져가고 있다.

올 겨울을 후끈 달굴 또 한 명의 여배우, 케리 러셀



케리 러셀

©CJ엔터테인먼트 / 사우스포우 / 워너브라더스 / 어거스트 러쉬 / 케리 러셀


안젤리나 졸리가 강렬함을, 니콜 키드먼이 신비로운 판타지를 보여준다면 11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여주인공 ‘캐리 러셀’은 애틋한 로맨스와 애절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진한 여운을 남긴다. 미국의 인기드라마 [펠리시티]로 방송 단 4주 만에 골든글러브 드라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인기스타로 주목 받기 시작해 최근 <미션임파서블3>에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케리 러셀은 <어거스트 러쉬>를 통해 더욱 아름다운 외모와 성숙하고 깊어진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애틋한 모습에서 11년 만에 알게 된 아이를 찾는 애절한 모성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녀는 12주에 걸친 연습 끝에 훌륭하게 완성해낸 첼로 연주를 통해 특별함을 더욱 빛내고 있다. 매력적인 여배우 케리 러셀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어거스트 러쉬>는 올 겨울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여러 액션과 판타지 영화 속 단 하나의 감동 드라마로 따뜻한 감동을 기다려온 연인은 물론 가족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케리 러셀-안젤리나 졸리-니콜 키드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여배우의 연기 경쟁으로 더욱 후끈 달아오를 올 겨울 극장가. 열정적인 그녀들이 선보일 개성과 삼색 매력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 사우스포우 / 워너브라더스 / 어거스트 러쉬

사랑과 기적을 연주할 특별한 이름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년 11월 29일 개봉예정




Related Posts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