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스트 라이언즈 톰 크루즈! 비열한 정치가 연기로 2008년 아카데미 수 상 유력!

영화 로스트 라이언즈 톰 크루즈! 비열한 정치가 연기로 2008년 아카데미 수상 유력!



<로스트 라이언즈> 톰 크루즈, 아카데미는 내가 접수한다!
3번이나 퇴짜 맞은 아카데미와의 질긴 인연
비열한 정치가 연기로 2008년 아카데미 수상 유력!







포스터
©로스트라이언즈 / 포스터
아침 저녁으로 부는 코끝이 시린 바람이 부는 걸 보니, 이제 연말이 얼마 남지 않았다. 연말이 되면 극장과 방송가를 뜨겁게 달구는 이슈는 바로 각종 영화제와 시상식. 한해 동안 배우들의 활동을 주목하고 칭찬하는 자리인 만큼 오랜 연륜이 쌓인 배우나 신인 배우나 따질 것 없이 모두 연말을 고대하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다. 특히 전세계 영화인들의 축제라 할 수 있는 아카데미는 모든 배우에게 꿈의 시상식이라 할 수 있는데, 유난히 이 아카데미와 불운한 관계의 배우가 있다. 바로 3번이나 고배를 마신 톰 크루즈.

아카데미와 질긴 인연! 3번이나 퇴짜 맞은 배우 톰 크루즈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배우’로 세계 기네스북에 오른 톰 크루즈. 전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했던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3>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주인공으로 화려한 액션과 강한 남성상으로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배우이기도 하지만 그는 아카데미에 3번이나 노미네이트 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연기파 배우란 사실. 1990년 <7월 4일생>의 베트남전에 참전한 미해병군인의 모습으로 씻을 수 없는 베트남전의 상처와 미국의 허상을 적나라하게 그려내 처음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비록 수상은 못했지만 그는 잘생긴 하이틴 스타에서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후 1997년 <제리맥과이어>에서 강한 승부욕과 일에 대한 집착을 갖고 살아가던 한 스포츠 에이전트가 인간 사이의 정과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진실되게 연기해 또 다시 아카데미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이 또한 아쉽게 노미네이트에 만족해야 했고, 이후 적은 배역과 개런티에도 불구하고 작품성을 믿고 선택한 1999년 <매그놀리아> 역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것에서 마무리 되어 그와 아카데미와의 인연은 그렇게 이어졌다.

전세계 언론 입모아 “2008 아카데미 트로피 주인은 톰 크루즈!”



올 가을 대한민국 극장가를 들썩이게 만들 충격과 감동의 휴먼드라마 <로스트 라이언즈>는 톰 크루즈, 메릴 스트립,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의 영화로 이미 캐스팅만으로도 큰 화제를 물러 모으고 있다. <로스트 라이언즈>에서 톰 크루즈가 연기한 캐릭터는 다분히 정치적인 전략과 차기 대권주자로서의 야심을 품은 정치가를 연기한 그는 그간 단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얼굴로 스크린 앞에 서 수 많은 언론과 비평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벌써부터 내년 아카데미의 유력 후보로서 뜨거운 화제를 만들고 있는 영화!”(Mega Star) “아카데미를 수상할 가치가 충분한 배우들의 강력한 연기!”(EMPIRE UK) 등 전세계 저명한 영화지와 시사지에서는 그의 수상이 이미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는 상태. 영화 <로스트 라이언즈>로 2008 아카데미 수상이 유력시되는 톰 크루즈, 아카데미와의 질긴 인연이 드디어 꽃을 피우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tillcut

©Andell / 20th Century Fox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로스트 라이언즈 / stillcut


톰 크루즈, 메릴 스트립,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의 최고의 기대작 <로스트 라이언즈>는 할리우드 막강 파워 세 배우의 단 1초도 놓칠 수 없는 팽팽한 연기 대결과 무고한 희생과 이념만이 살아 숨쉬는 전쟁, 그리고 이를 둘러싼 각기 다른 야심과 속내를 지닌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가 스펙타클하게 펼쳐질 올 가을 최고의 휴먼 드라마다. 톰 크루즈의 내년 아카데미 수상이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 <로스트 라이언즈>는 오는 11월 8일, 국내 관객들의 가슴에 전쟁 같은 충격과 감동을 선사하는 단 하나의 휴먼 드라마로 다가갈 것이다.


전쟁을 둘러싼 야심, 진실, 이상의 거대한 충돌



차기 대통령을 노리고 있는 상원의원 어빙(톰 크루즈)은 자신의 정치적인 야심을 위해 저널리스트 제니 로스 (메릴 스트립)에게 접근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글을 쓰도록 그녀를 조종하려고 한다. 전쟁을 기사화하며 그 안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그녀는 감추어진 진실과 상원의원 어빙이 던져주는 특종 사이에서 고뇌한다. 한편, 자신의 두 제자를 아프가니스탄으로 보낸 말리 교수(로버트 레드포트)는 또 다른 제자 토드를 불러 현실을 개혁하기 위해 그가 해야 할 일에 대해 말한다. 같은 시각, 어빙 의원이 제니 로스에게 설명하던 전략은 이미 아프가니스탄에서 시작되고 있었다.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승리만을 원했던 어빙의원의 전략은 결국 아프가니스탄의 오지에 두 청년을 고립되게 만들고, 이들은 생사의 기로를 넘나드는 사투를 벌이게 된다.

그들의 결단에 따라 세상은 달라진다!



자신의 정치적 야심밖에 모르는 상원의원, 진실과 특종 사이에서 고뇌하는 저널리스트, 전쟁을 반대하는 이상주의자 교수, 그리고 그들의 세력싸움에 희생되는 젊은이들… 당신은 누구의 편에 서서 누구를 위해 싸우고, 누구를 위해 살며, 누구를 위해 죽을 것인가…


©Andell Entertainment / 20th Century Fox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로스트 라이언즈

로스트 라이언즈 2007년 11월 8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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