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버터플라이, 300 레오니다스 왕 제라드 버틀러의 전직은 변호사?!
더 버터플라이, 300 레오니다스 왕 제라드 버틀러의 전직은 변호사?!
스크린을 가득 채운 지성파 배우들의 향연!!
<더 버터플라이> 제라드 버틀러 vs <브레이브 원> 조디 포스터
최근 한국인들 사이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학력위조’ 사태! 대학교수에서부터 유명 학원 강사, 그리고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인들까지 자신의 학력을 위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한국 사회 전체가 뒤숭숭한 가운데 할리우드의 대표적 지성파 배우들의 작품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완벽한 복근의 ‘레오니다스 왕’ 제라드 버틀러의 전직은 변호사!?
©Butterfly / 누리픽쳐스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더 버터플라이 / 제라드 버틀러
올해 초 <300>에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레오니다스 왕’으로 스타덤에 오른 ‘제라드 버틀러’가 스코틀랜드의 명문 사학 글래스고 대학교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그가 잘생긴 몸짱 배우를 뛰어 넘어 지성까지 갖춘 배우임을 입증했다. 글래스고 대학교는 국부론의 창시자 애덤 스미스가 다녔던 4,5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의 4대 사학 중 하나.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제라드 버틀러’는 졸업 후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하기 전 7년 동안 변호사 생활을 했던 특이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잘생긴 외모와 남성적인 매력, 그리고 지성까지 ‘제라드 버틀러’는 그야말로 모든 것이 완벽에 가까운 조건을 자랑한다. 그는 11월 8일 개봉을 앞둔 다이내믹 스릴러 <더 버터플라이>에서 자신의 실제 모습과 비슷한 모든 것을 다 가진 광고회사의 엘리트 중역으로 등장하여 완벽한 자신의 삶을 파괴하려는 남자 ‘피어스 브로스넌’과 운명을 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헐리웃 대표 지성파 배우 조디 포스터, 복수의 총을 잡다!
©Warner Bros. /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 브레이브 원 / 조디 포스터
오는 10월 10일 개봉 예정인 스릴러 영화 <브레이브 원>에서 살해당한 약혼자의 복수를 위해 직접 총을 드는 강인한 여인을 연기하는 ‘조디 포스터’ 역시 할리우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지성파 배우. 미국 아이비 리그 중 하나인 예일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한 그녀는 <피고인>과 <양들의 침묵>으로 두 번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인 동시에 <꼬마천재 테이트> 이후 4편을 연출한 성공한 영화감독이기도 하다. 그녀는 이번 영화 <브레이브 원>에서 성공한 라디오 DJ였지만 하루 아침에 사랑하는 약혼자를 갱단에게 잃은 후 갱단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가는 강인한 여성으로 변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Butterfly / 누리픽쳐스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더 버터플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