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라이브애니메이션 벡실 소리 후미히코 감독 내한 결정!
3D 라이브애니메이션 벡실 소리 후미히코 감독 내한 결정!
신감각 3D 라이브 애니메이션 활극!
부산국제영화제 관객들 호응에 힘입어 감독 내한 결정!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인터넷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3D 라이브 애니메이션 <벡실>의 소리 후미히코 감독이 11월 국내개봉에 앞서 한국 방문을 전격 결정했다!
3D 영상의 마술사 ‘소리 후미히코’ 감독, 이번에 첫 국내 방한!
한국 영화팬들에게 아직 낯설지도 모르나, <벡실>의 소리 후미히코 감독은 일본 영화계에서 애니메이션과 실사영화를 넘나드는 팔방미인으로 통한다. 영화 <타이타닉>(1996)의 CG 애니메이터로 참가했던 이색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한 소리 후미히코 감독은 실사영화 <핑퐁>(2002)으로 감독 데뷔하여 세계 첫 3D 라이브 애니메이션 <애플시드>(2004)의 프로듀서를 역임,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한다. 특히 쿠보즈카 요스케 주연의 영화 <핑퐁>을 통해 재기발랄한 캐릭터 설정과 깔끔한 스토리 전개 및 상상을 뛰어넘는 연출력을 선보임으로써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두 번째 연출작으로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토대로 한 100% 3D 라이브 애니메이션 <벡실>에 도전장을 던진 소리 후미히코 감독은 실사영화 연출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 실사영화보다 더 사실적인 3D 영상 세계를 펼쳐내며 또 한번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 / 벡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