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민규동 감독의 신작 앤티크-서양 골동 양과자점, 훈남4인방 캐스팅 완료!!
민규동 감독의 신작 <앤티크 - 서양 골동 양과자점>
주지훈+김재욱+유아인+최지호
개성만점 훈남 4인방 캐스팅 완료!
차세대 기대주들이 모두 모였다! 드라마<궁>의 황태자 주지훈, <커피프린스1호점>의 ‘와플선기’ 김재욱,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연기파 신예 유아인, <개와 늑대의 시간>의 지라프 최지호. 저마다의 개성으로 무장한 훈남 4인방이 민규동 감독의 신작 영화<앤티크-서양골동 양과자점>에 나란히 캐스팅된 것.
영화<앤티크>는 <여고괴담-두번째 이야기>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의 신작으로, 일본 인기 만화 ‘서양골동양과자점’(요시나가 후미 著)이 원작.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흥행작 <올드보이><미녀는 괴로워>에 이어 국내에서 또 한번 일본 인기 만화를 영화화하는 작품으로 화제가 됐으며, 독특한 소재와 검증된 연출력의 결합으로 주목 받고 있는 2008년 기대작이다.
©수필름 / 영화사 집 / 앤티크 / 진혁 역 주지훈
주지훈은 탁월한 달변으로 영업능력을 과시하는 케이크숍 ‘앤티크’의 사장 ‘진혁’역을 맡아,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진혁’은 익살스런 겉모습 이면에 비밀스런 사연을 간직한 인물. 드라마 <궁>의 고독한 황태자, <마왕>의 야누스적인 변호사 등 그 동안 차갑고 이지적인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온 주지훈에겐 색다른 연기변신이다. 만화 원작의 드라마 <궁>으로 단숨에 브라운관 스타가 된 그가, 이번엔 만화 원작의 영화 <앤티크>로 스크린 인기몰이에 나선 것이 눈길을 끈다.
©수필름 / 영화사 집 / 앤티크 / 선우 역 김재욱
인기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의 ‘와플선기’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재욱은 천재 파티쉐 ‘선우’ 역을 맡아 주지훈과 매력대결을 펼친다. ‘선우’는 제과업계 전설의 명인이라 불릴 만큼 실력이 뛰어난 파티쉐이자, 동성애자 이성애자를 불문하고 첫눈에 반하게 만드는 ‘마성의 게이’. <커피프린스1호점>을 통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꽃미남 김재욱은 <앤티크>에선 섹시한 게이 연기로 특유의 유니섹스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수필름 / 영화사 집 / 앤티크 / 기범 역 유아인
영화 <좋지 아니한가><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를 통해 신예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은, 전직 복서 출신의 파티쉐 견습생 ‘기범’ 역을 맡았다. ‘기범’은 ‘링 위의 아이돌’로 불릴 정도로 외모는 곱상하지만, 성격은 다혈질인 천방지축 터프가이.
©수필름 / 영화사 집 / 앤티크 / 수영 역 최지호
톱모델 출신 신인연기자 최지호는 진혁의 보디가드 ‘수영’역에 전격 캐스팅됐다. 드라마<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남성적인 매력과 과묵한 카리스마로 눈길을 끈 그가, <앤티크>에선 다부진 외모가 무색하게 매사에 덤벙거리며 오히려 ‘진혁’의 보살핌을 받는 사고뭉치 보디가드를 연기한다.
일본인기만화 원작, 전국 25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민규동 감독 연출, ‘주지훈+김재욱+유아인+최지호’ 네 명의 신선한 훈남 조합으로 눈길을 끄는 영화<앤티크>는, 서양골동품점을 개조한 독특한 케이크숍 ‘앤티크’를 배경으로, 저마다 심상치 않은 사연을 가진 네 남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웃음과 감동의 드라마. 오는 10월말 크랭크인 해 내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앤티크-서양 골동 양과자점
- 각본/감독 : 민규동
- 크랭크인 : 2007년 10월 말 예정
- 제작 : 수필름 / 영화사 집
- 출연 : 주지훈 / 김재욱 / 유아인 / 최지호
- 개봉 : 2008년 하반 예정
© 수필름 / 영화사 집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유나이티드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