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신작 마이클 클레이튼 으로 다시 한번 전미 박스오피스 점령!
15개관 리미티드 상영에 극장당 수익 1위!
<디 워>의 20배가 넘는 알찬 흥행을 기록하다!
©Samuels Media / 누리픽쳐스 / 마이클 클레이튼 / 해외포스터
<오션스 13>으로 올 여름 박스 오피스를 강타했던 ‘조지 클루니’와 ‘스티븐 소더버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이클 클레이튼>이 지난 10월 5일 미국에서 개봉하여 주말 동안 극장당 수익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마이클 클레이튼>의 총 흥행 기록은 710,921달러로 전체 상영작 중 20위에 해당하는 수치! 하지만 단 15개관에서 개봉한 리미티드 상영임을 감안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마이클 클레이튼>이 1개 극장에서 벌어들인 수익은 47,994 달러로 전체 흥행 1위를 차지한 <게임 플랜>이 총 3,105개 개봉관에서 5,349달러의 극장당 수익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엄청난 수치인 것! 그리고 최근 할리우드 박스 오피스 5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던 심형래 감독의 <디 워>의 첫 주 극장당 수익이 2,213달러였음을 비교하면 무려 20배가 넘는 기록이다. 이번 리미티드 상영에서 알찬 흥행을 기록한 <마이클 클레이튼>은 오는 12일, 2,800개 이상의 극장에서 와이드 릴리즈 예정으로 올 하반기 거대한 흥행 폭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단까지 사로잡은 <마이클 클레이튼>의 위력!
내년 오스카의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다!
<마이클 클레이튼>은 흥행성뿐만 아니라 작품성에 있어서도 완벽에 가까운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 개봉 후 미국의 저명한 평론가인 ‘로저 에버트’는 ‘장르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완벽에 가까운 결과물, 난 이 작품을 두 번 관람했다’며 <마이클 클레이튼>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뉴욕 포스트 지의 평론가 ‘루 루메릭’은 ‘<마이클 클레이튼>은 잘 짜여진 각본과 반전이 있는 법정 스릴러로 <본> 시리즈를 탄생시켰던 각본가 ‘토니 길로리’의 감독 데뷔는 행운이다’고 평했다. 이러한 평단의 지지로 <마이클 클레이튼>은 내년 아카데미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ABC 뉴스에 따르면 ‘그 동안 외적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조지 클루니’는 아직 전 세계적으로 개봉도 되지 않은 <마이클 클레이튼>을 통해 이미 오스카의 후보로 거론 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고 오스카 수상을 예상하는 미국 내 사이트인 ‘더 필름익스피어리언스’에서는 벌써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 주연상에 <마이클 클레이튼>을 후보로 올려놓았다.
마이클 클레이튼 Michael Clayton
- 감독 : 토니 길로리 (본얼티메이텀 각본)
- 출연 : 조지 클루니 / 틸타 스윈튼 / 시드니 폴락
- 제작 : 스티븐 소더버그
- 장르 : 드라마 / 스릴러
- 국내개봉 : 2007년 11월 말
- 미국개봉 : 2007년 10월 5일
- 수입 : ㈜누리픽쳐스
IMDb |
©Samuels Media / 누리픽쳐스 / 마이클 클레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