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쏴라!슛뎀업 할리우드 감독의 한국 사랑!

거침없이 쏴라!슛뎀업 할리우드 감독의 한국 사랑!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속 한글 화제!
마이클 데이비스 감독의 한국 사랑 , 영화 속 장면으로 탄생!
관객 ,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 속 명장면으로 꼽아!





©뉴라인시네마 / 태원엔터 / 롯데엔터 / 슛뎀업 / 명장면


영화 속 한글이 등장하는 장면은 스미스(클라이브 오웬 분)가 음모의 실체를 확인 한 후, 올리버의 안전을 위해 상원의원에게 길거리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거는 장면으로, 길거리에 야채 판매상이 펼쳐 놓은 야채와 과일들 사이에서 각각의 이름과 가격이 한글로 적혀 있었던 것. 특히나 전화를 걸기 위해 공중전화 쪽으로 걸어가던 스미스가 당근을 발견하고 한 입 깨어 무는 장면에서는 관객들의 폭소가 터져 나오 기도. 영화를 관람하고 나온 관객들은 이 장면을 다양하고 화려한 액션씬 못지 않은 재치가 돋보이는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의 명장면으로 꼽기도 했다.




©뉴라인시네마 / 태원엔터 / 롯데엔터 / 슛뎀업 / 명장면


사실 한국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가지고 있는 마이클 데이비스 감독은 한글에 대한 애정 역시 남달라,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 촬영 시 ‘당근’, ‘감자’, ‘고구마’ 등 소품으로 사용될 한글을 직접 쓰기를 자청, 초등학생이 받아쓰기 하듯 또박 또박한 글씨로 한자 한자 열심히 썼다고 한다. 또한 모든 소품을 다 쓰고 나서는 자신이 쓴 글씨를 보고 즐거워했다는 후문.


이보다 더 화려할 수 없는 액션과 통쾌한 유머가 한데 어우러진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은 기존의 액션 영화와는 차별화 된 2007년 최고의 액션 영화다. 이미 영화를 본 많은 관객들에 의해 “액션과 유머의 완벽한 조화”, “웃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는 등의 평을 받고 있는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은 자칫 나른해 지기 쉬운 올 가을, 5천만 국민의 必 관람 영화로 신나는 액션과 통쾌한 웃음으로 삶의 활력을 되 찾아 주고 있다.


©뉴라인시네마 / 태원엔터테인먼트 / 롯데엔터테인먼트 / 슛뎀업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 Shoot'Em Up 2007년 10월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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