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쏴라! 슛뎀업 액션영화의 탈을 쓴 코미디영화?
액션영화야? 코미디 영화야?
©뉴라인시네마 / 태원엔터 / 롯데엔터 / 슛뎀업 / 코믹장면
86분간 2만 5천 발의 총알이 난무하는 프리스타일 초특급 액션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 시원한 액션을 기대하고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어 화제다.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으로 적들을 향해 총을 쏘아대는 스미스(클라이브 오웬 분)와 예리한 시선으로 스미스를 쫓는 악당 허츠(폴 지아매티 분)의 거칠 것 없는 화끈한 총기액션과 함께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코믹요소가 관객들의 웃음보를 터뜨리는 것. ‘블랙유머와 언어유희들이 터져 나오는 새로운 정서의 액션영화 탄생,’ ‘거침없는 액션, 거침없는 유머, 웃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정말 화끈한 액션 코.미.디’ 등의 평단과 일반 관객의 평가에서도 입증되듯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은 화려한 액션과 함께 극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상상 초월 액션! 그리고 확실하게 웃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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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은 화려한 액션씬을 연출하기 위해 80여종의 다양한 무기와 2만 5천발의 총탄, 폭발 장면을 위해 6,000개 이상의 폭죽과 15 갤런의 피를 사용하여 규모 면에서 단연 으뜸인 액션영화이다. 화려한 총기 액션씬과 차량 추격씬, 스카이다이빙 총격씬등 쉴 새 없이 쏟아지는 통쾌한 액션을 선보이는데 86분의 상영시간이 눈 깜짝할 시간으로 여겨질 정도. 여기에 첨단장비 대신, 눈에 보이면 보이는 대로, 손에 잡히면 잡히는 대로 당근 등을 무기로 사용하는 프리스타일 액션은 첨단장비가 등장하는 액션에 익숙해진 관객들에게 무척 신선하게 다가간다.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에서만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큰 매력은 적재 적소에서 터지는 통쾌한 웃음. 총알이 난무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진지한 표정으로 당근을 씹는 스미스, 적의 몸에 당근을 박아 넣으며 ‘야채가 몸에 좋아.’라는 친절한 조언을 하는 등 영화 곳곳에 관객들의 웃음을 터뜨리는 하는 코미디 요소가 적절히 배치되어 있다. 전시장에서 시끄럽게 우는 아이의 엉덩이를 때리는 아이의 엄마를 보고 ‘폭력은 싫은데.’라며 똑같은 방법으로 응징하는 스미스, 화끈한 차량 추격전 중 안전 벨트를 푸르고 역주행으로 적의 차에 돌진 한 후 적들의 몸에 모조리 총알을 박아 넣은 후 던지는 스미스의 대사 ‘단지 벨트만 풀었을 뿐인데…’는 관람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며 기억에 남는 최고의 장면으로 손꼽힌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거침없이 터지는 액션과 언발런스한 대사들… 액션도 코믹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영화(우울포스, 맥스무비)’ , ‘스트레스를 한방에 확! 날려주는! 액션영화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있군요 ^^(레게팬, 맥스무비)’ , ‘헐리웃 영화에서 주성치의 향기를 느꼈다(member, Dvdprime)’, ‘성룡을 능가하는 코믹 액션의 진국(짱이야, 네이버)’ 라며 액션과 더불어 영화 곳곳에 등장하는 센스 있는 ‘유머’와 통쾌한 ‘웃음’에 대해 큰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뉴라인시네마 / 태원엔터테인먼트 / 롯데엔터테인먼트 / 슛뎀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