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영화 식객 언론시사 성황리 진행!!

맛있는 영화 식객 언론시사 성황리 진행!!



허영만의 인기 만화 ‘식객’을 영화로 제작해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로운 소재로 2007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식객>이 11월 1일 개봉을 앞두고 10월 17일(수) 언론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감을 자극하는 영화 <식객>!!
뜨거운 취재 열기 가득했던 언론시사 성황리 개최!!



김강우

©쇼이스트/지오 엔터테인먼트 / 식객 / 언론시사 / 김강우


10월 17일(수)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식객>의 언론시사에는 많은 기자와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해 2007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식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영화 <식객>의 연출을 맡은 전윤수 감독과 주연배우 김강우, 임원희, 이하나, 감칠맛 나는 연기로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은 김상호, 정은표까지 감독과 배우들은 영화 상영에 앞서 간단한 무대인사를 진행한 뒤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했다.



임원희

©쇼이스트/지오 엔터테인먼트 / 식객 / 언론시사 / 임원희


영화 종영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는 수많은 플래시 세례와 뜨거운 취재열기로 장내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전윤수 감독은 “허영만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영화를 제작한 것에 대해 허영만 선생님의 칭찬을 받고서야 비로소 숙제를 마친 아이 같은 기분이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표현했다. 또, 영화 <실미도>에 이어 <식객>에서 두번째로 호흡을 맞춘 김강우와 임원희는 “서로 좋아하는 선, 후배 사이인데 함께 영화 <식객>을 촬영하게 됐다는 소리에 너무 기뻤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하나

©쇼이스트/지오 엔터테인먼트 / 식객 / 언론시사 / 이하나


마음을 다해 요리하는 천재 요리사 ‘성찬’역을 맡은 김강우는 <식객>이 자신의 대표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영화 <식객>을 통해 한국적인 것, 한국 문화의 우수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은표

©쇼이스트/지오 엔터테인먼트 / 식객 / 언론시사 / 정은표


성찬의 라이벌이자 야심가 ‘봉주’역을 맡은 임원희는 “허영만 원작에 누가 되지 않는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타짜>와 비교되기 보다는 영화 <식객>만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다.”며 영화 <식객>에 대한 애착을 표현했다. 한편, 영화 <식객>의 홍일점 이하나는 “자신이 부른 엔딩곡이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영화 <식객>이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첫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친아들과 딸이 영화 <식객>에서도 아들, 딸로 출연한 정은표는 “우리 아이들이 화면에 어떻게 보여질지 긴장하며 봤는데 예쁘게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고, 김상호는 “영화를 보고나니 라면이 먹고 싶어졌다. 너무 행복하고 기분 좋다.”며 영화 <식객>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상호

©쇼이스트/지오 엔터테인먼트 / 식객 / 언론시사 /



영화 상영과 기자간담회 후 언론 관계자들은 너무 재미있었다며 영화 <식객>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만화의 에피소드 중 재미있는 내용들만 추려내 잘 버무린 음식 같다.”, “보는 내내 웃고 울고 너무 재미있게 봤다.”며 영화 <식객>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해 주었다. 또, 오랜만에 좋은 영화가 나왔다며 <식객>이 다소 주춤하고 있는 한국 영화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쇼이스트/지오 엔터테인먼트 / 식객

<식객> 2007년 11월 1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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