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소식]2007년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반전 영화 가면 12월 27일 개봉확정!!
©롯데엔터테인먼트 / 디알엠엔터테인먼트 / 가면 / 특별포스터
그 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양윤호 감독, 김강우 김민선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가면>이 오는 12월 27일 개봉한다. 올 가을 쏟아지는 스릴러 열풍에 종지부를 찍을 2007년 최강의 스릴러 <가면>은 개봉 확정과 함께 특별 포스터를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급상승시킬 예정이다.
2007년 최후의 스릴러! 최고의 반전!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완성도 기대
할리우드 스릴러에 비해 영화 시장에서 관객들의 선택을 쉽게 받지 못했던 국내 스릴러 장르가 최근 다양한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 개봉한 궁중 스릴러 <궁녀>를 시작으로 11월 <세븐데이즈>, <우리동네> 2008년 초 <무방비도시>가 연이어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것.
이러한 스릴러 열풍 속에 2007년 대미를 장식하는 스릴러가 <가면>이다. ‘미드 열풍’ 등으로 높아진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는 물론 완성도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한국형 미스터리 스릴러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작품. 극장 최대 성수기인 연말 시즌에 자신 있게 개봉을 결정함으로써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및 로맨틱 코미디와의 흥행을 건 한판 대 격돌을 선포하고 나섰다. 최근 영화의 최종 믹싱까지 마친 양윤호 감독은 “보물 같은 작품. 충격적인 이야기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래킬 것.”이라며 최고의 만족을 표시했으며 그의 자신감을 오는 12월 27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세개의 살인… 세번의 반전
놈의 얼굴은 하나가 아니다
세 남자를 살해하고 사라진 몽타주없는 연쇄살인범의 실체를 둘러싼 미스터리 스릴러 <가면>은 세 번의 살인사건에 얽힌 인물들과 연쇄 살인범 ‘이윤서’의 실체를 찾는 이야기다. 군대폭행사건이 발생한지 10년 후 당시 사건의 가해자 3명이 살해되고 유력한 용의자로 피해자인 ‘이윤서’가 지목되지만 지금 그는 흔적 없이 사라진 상황이다. 사건을 담당하던 조경윤형사(김강우)는 ‘이윤서’가 범인으로 드러나자 마자 단독수사를 벌이고… ‘이윤서’의 정체가 차츰 밝혀지면서 사건은 예상치 못한 결말로 치닫게 된다. 이 연쇄살인사건의 중심에 있는 ‘이윤서’, 그의 진실은 무엇일까?
<가면>은 12월 27일 개봉확정과 함께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가면> 특별 포스터는 ‘몽타주없는 연쇄살인범’ 이윤서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을 분할 구도에 담아 미스터리함을 더하는 컨셉이다. 가장 먼저 두 주인공 김강우와 김민선의 모습이 강하게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중 강력반 형사로 연쇄살인범을 쫓는 ‘조경윤’ 역의 김강우는 기존의 청년 이미지를 벗어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포스터를 압도한다. ‘박은주’형사 역의 김민선 역시 성숙하고 지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여 대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그리고 이 모든 미스터리의 방점은 ‘놈의 얼굴은 하나가 아니다’ 라는 카피에 있다. 연쇄살인사건의 중심에 있는 이윤서를 설명하는 동시에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기 때문이다.
가면
- 감독 : 양윤호
- 출연 : 김강우 / 김민선 / 이수경
-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 제공/배급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 ㈜디알엠엔터테인먼트
- 개봉 : 2007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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