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청순한 매력으로 스크린 컴백! 텔레시네마7 낙원-파라다이스 2009년 11월 26일 개봉!
과거의 상처를 간직한 아름다운 여인!
<낙원-파라다이스> 김하늘, 변함 없는 청순미로 돌아온다!
▲ 낙원-파라다이스 - 미경 役 김하늘
막 교도소 문을 나서 새로운 인생을 찾아 떠나는 여자. 오는 11월 26일 개봉하는 ‘텔레시네마 7’의 다섯 번째 개봉 작품 <낙원-파라다이스>는 지상 최고의 파라다이스 ‘하나도’를 찾아온 여자 ‘미경’이 따뜻한 남자 ‘일호’를 비롯한 하나도 사람들을 만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를 배경으로 [천국의 계단] 이장수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빚어낸 아름답고 따뜻한 영상, 자타공인 연기파 주조연 배우들의 활약,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을 선보였던 인기 작가 오카다 요시카즈의 감성적인 스토리 등 <낙원-파라다이스>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는 다양한 매력들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청순한 매력으로 스크린에 컴백한 김하늘의 변신.
2009년 영화 <7급 공무원>에서 국정원 베테랑 요원 역을 맡아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대역 없는 리얼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전국 400만 관객을 동원, 흥행 저력을 입증한 바 있는 배우 김하늘. 데뷔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청순함의 대명사로 인기를 모은 후 <동갑내기 과외하기>, <그녀를 믿지마세요>, <6년째 연애중>, <7급 공무원> 등의 작품을 흥행으로 이끌며 밝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녀가 <낙원-파라다이스>를 통해 변함 없는 청순미를 선보이는 것. 긴 생머리와 가녀린 몸, 밝은 미소에도 어딘지 슬퍼 보이는 눈망울까지 ‘미경’의 비밀스러운 분위기와 꼭 닮은 외모로 스크린을 메우는 김하늘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감싸는 청순한 매력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표정과 목소리, 몸의 움직임 하나하나까지 캐릭터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따라가며 한층 더 성숙해진 내면 연기로 영화의 흐름을 이끌어나간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력과 흥행성에 대한 신뢰를 쌓아온 배우 김하늘. 관객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청순미를 발산하며 스크린을 사로잡은 그녀의 매력은 <낙원-파라다이스>의 아름다운 영상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낙원-파라다이스(2009)
Information
- 감독: 이장수
- 출연: 김하늘, 지진희
- 각본: 오카다 요시카즈
- 제작/제공: 삼화네트웍스
- 배급: CJ엔터테인먼트
- 개봉: 2009년 11월 26일
Still
Synopsis
© 삼화네트웍스 / CJ엔터테인먼트
텔레시네마7의 다섯 번째 작품, 김하늘/지진희 주연
낙원-파라다이스 극장개봉 2009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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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