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 시즌2 풍기문란 명장면 - 임창정, 청동상과 하룻밤을?!

색즉시공 시즌2 풍기문란 명장면 - 임창정, 청동상과 하룻밤을?!



물불 가리지 않는 임창정이 <색즉시공 시즌2>에서 청동상을 향한 독특한 사랑 표현 방법을 전격 공개 했다.

청동상을 향한 '임창정'의 독특한 사랑 방법 대공개!
대담하게! 섹시하게! 리얼하게!





©두사부필름 / CJ엔터테인먼트 / 색즉시공 시즌2 / 명장면


3년 동안 대학 최고의 섹시 퀸카 경아(송지효 분)를 사귀면서 단 한 번도 사랑을 나누지 못한 은식(임창정 분). 매일 밤 경아와의 달콤한 하룻밤(?)을 상상하며 잠이 들지만, 단순히 꿈으로 두기에는 그의 마음이 너무나도 강렬했다. 결국 은식은 본의 아니게 대학 캠퍼스 한복판에 자리한 청동상과 밤을 지새우는 웃지 못할 해프닝을 벌인다.


당일 촬영장에는 영화 현장을 구경 온 학생들과 동네 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속옷만 입고 캠퍼스 안을 줄행랑치는 장면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을 터. 하지만 임창정은 오직 촬영에만 집중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더욱이 영화 속 대담하고 발칙한 이 장면은 임창정의 100% 애드리브로 완성된 장면. 시나리오 상에는 ‘청동상과 하룻밤을 보내는 은식’이라고 짧게 명시된 장면을, 임창정은 현장에서 몇 가지 소품을 이용(?) 관객들 뇌리에 깊이 남을 인상적인 ‘줄행랑 장면’으로 만들었다.


©두사부필름 / CJ엔터테인먼트 / 색즉시공 시즌2

풍기문란 섹시코미디 색즉시공 시즌2 2007년 12월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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