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넷째주, 여성의 사랑과 삶 다룬 영화 동시에 개봉!

2007년 11월 넷째주, 여성의 사랑과 삶 다룬 영화 동시에 개봉!



11월 22일 개봉작, 여심을 잡아라!
<이브닝> VS <라비앙 로즈>VS<골든 에이지> 등 여성영화 봇물!!





©Hart-Sharp / Focus / 미로비젼 / 이브닝 / 패트릭 윌슨-클레어 데인즈


2007년 11월 22일, 여성관객을 위한 영화가 줄줄이 개봉한다. 클레어 데인즈 주연으로 재즈가수 ‘앤’의 열정적인 삶과 운명적 사랑을 그린 가을빛 시크릿 멜로 <이브닝>과 세계적 가수 에디뜨 삐아프의 일생을 다룬 <라비앙 로즈> 그리고 엘리자베스 여왕의 삶을 그린 <골든 에이지>까지. 풍성한 감성의 계절, 가을을 맞아 여성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여성의 열정적인 삶과 사랑!








©이브닝


세 영화의 첫 번째 공통점은 지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한 여성의 열정적인 삶과 사랑을 그렸다는 점에 있다. 가을빛 시크릿 멜로 <이브닝>의 여주인공 ‘앤’은 언젠가 카네기 홀에서 공연할 날을 꿈꾸는 스물 네 살의 재즈가수이다. 자신의 일과 사랑에 늘 당당하고 열정적인 그녀는 단짝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영국 뉴포트에 갔다가 운명의 연인 ‘해리스’를 만나고 평생을 간직하게 될 불꽃 같은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 보는 것만으로도 로맨틱한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뉴포트의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애틋한 러브 스토리는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사랑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신다.






©라비앙 로즈


영화 <라비앙 로즈>는 세계적인 가수 에디트 삐아프의 삶을 그린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에디트 삐아프의 아름다운 음악이 섬세한 여성관객의 취향을 만족시키며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골든 에이지>는 엘리자베스 1세의 사랑과 배신을 그린 영화다. 여자이자 전사 그리고 여왕이었던 엘리자베스의 삶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준다.

어느 영화에서나 돋보이는 그녀들의 연기
클레어 데인즈, 마리온 코티아르, 케이트 블란쳇








©골든 에이지


<이브닝> <라비앙 로즈> <골든 에이지> 세 영화의 두 번째 공통점은 주인공을 맡은 매력적인 여배우들의 열연에 있다. <이브닝>의 클레어 데인즈는 영화 속 재즈가수라는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2개월간 전문가의 집중적인 보컬수업을 들었으며 직접 ‘Time after time’을 불러 순수하면서도 매혹적인 목소리를 선보인다.





©Hart-Sharp / Focus / 미로비젼 / 이브닝 / 클레어 데인즈


그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재즈 명곡 ‘Time after time’을 듣는 것은 <이브닝>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라는 평이 있을 만큼 캐릭터에 흠뻑 빠진 클레어 데인즈의 연기를 보는 것은 큰 즐거움이다. 또 <라비앙 로즈>의 마리온 코티아르와 <골든 에이지>의 케이트 블란쳇은 외모 묘사는 물론이고 목소리 톤까지 연구하여 실존인물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올 가을 <이브닝> <라비앙 로즈> <골든 에이지>를 통해 자신의 일과 삶을 사랑하며 뜨거운 삶을 살았던 여성들의 사랑과 용기를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영화 제목 ‘이브닝’은 비밀스럽고 뜨거운 사랑의 밤으로 향하기 직전, 마법같이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한 시간을 의미한다. 하룻밤의 운명적 만남으로 지울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하게 된 두 남녀의 영원한 사랑을 다룬 영화 <이브닝>은 <노트북><이프온리>를 잇는 가을빛 시크릿 멜로로 11월 22일 관객을 찾아간다.


©Hart-Sharp Ent. / Focus / 미로비젼 / 이브닝

가을빛 감성멜로 이브닝 Evening 2007년 11월 22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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