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클 클레이튼 조지 클루니 변호사 300명과 생활하며 연기!

영화 마이클 클레이튼 조지 클루니 변호사 300명과 생활하며 연기!



2006년 영화 <시리아나>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진정한 배우이자 세계적 스타 조지 클루니가 신작 <마이클 클레이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명연기로 2008년 남우주연상의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영화 개봉과 함께 평단에서 “조지 클루니의 일생일대 최고의 연기”라 극찬을 표하며 일찌감치 아카데미의 유력 수상자로 점치고 있는 것. 오는 11월 29일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조지 클루니의 <마이클 클레이튼>을 위한 투혼과 연기를 향한 그의 노력이 공개된다.

캐릭터를 위한 11시간의 마라톤 미팅!!
법률 용어 완벽 습득을 위한 300명 변호사들과의 생활!



조지 클루니

©Samuels Media / 누리픽쳐스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마이클 클레이튼 / 조지 클루니


영화 <마이클 클레이튼>의 시나리오를 보고 첫눈에 매료된 조지 클루니는 토니 길로이와 처음 만난 자리에서 무려 11시간의 마라톤 미팅을 했다. 장시간 동안의 회의를 통해 그는 토니 길로이 감독과의 영화에 대한 관점을 공유했고, 또한 토니 길로이 감독과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보다 나은 ‘마이클 클레이튼’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이 영화야 말로 영화계에 새로운 획을 그을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다’ 라고 확신하며 제작에도 직접 참여한 조지 클루니의 영화를 향한 남다른 애정은 촬영이 시작된 후에도 계속되었다. 영화 속에서 합법적으로 해결 불가능한 사건을 조작하는 ‘은폐 전문 해결사’ 역할을 맡은 조지 클루니는 법률용어를 완벽하게 마스터하기 위해 실제 생활에서도 연습을 하는 등의 노력을 했고, 실제 300명의 변호사들과 함께 생활 하며 촬영을 하는 동안 그들에게 많은 조언을 구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하려 했다고 한다.

갈비뼈가 부러진 채로 촬영 감행, 몸무게를 16kg이나 찌우는 열정!!



조지 클루니

©Samuels Media / 누리픽쳐스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마이클 클레이튼 / 조지 클루니


조지 클루니는 연기를 위해서라면 몸을 아끼지 않는 배우로 유명하다. 최근에 오토바이 사고로 갈비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음에도 차기작 <번 애프터 리딩>의 촬영을 쉬지 않고 진행해 제작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모범이 되었다. 또한 영화 <시리아나>에서는 자신이 맡은 ‘로버트 바니스’ 캐릭터를 위해 한달 반 동안 몸무게를 무려 16kg 찌웠던 사실로도 유명하다. 세계적 섹시스타로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지 클루니는 단지 스타로서 머물기를 원하지 않는 배우이다. 끊임없이 연기를 위해 노력하고, 제작자와 감독으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조지 클루니의 일생일대 최고의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마이클 클레이튼>은 오는 11월 29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Samuels Media / 누리픽쳐스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마이클 클레이튼

조지 클루니의 마이클 클레이튼 Michael Clayton 2007년 11월 말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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