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남 3인방 미소 스틸 순수미소 감우성, 샤방미소 정일우, 활짝미소 엄태 웅!

<내사랑>매력남 3인방 미소 스틸 순수미소 감우성, 샤방미소 정일우, 활짝미소 엄태웅!



순수미소 감우성! “지하철에서 여친을 몰래 훔쳐보는 수줍은 완소남”



감우성


<내사랑>에서 감우성은 4차원 외계 소녀 주원(최강희 분) 때문에 속 끓이고 애를 쓰는 평범한 지구인 남자친구 세진 역을 맡았다. 지하철 2호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알콩달콩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에서 세진은 이제 막 1년을 함께 지낸 20대의 수줍은 연인으로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여자친구 주원을 너무도 많이 사랑하는 캐릭터. 때문에 엉뚱 발랄한 그녀의 모습을 몰래 훔쳐보며 마냥 수줍게 미소 짓는 부드러운 남자 감우성의 순수미소는 올 크리스마스, 여자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이다.

샤방미소 정일우! “소주잔 너머 새록새록 사랑을 느끼는 로맨틱 완소남”



정일우


<내사랑>에서 정일우는 소주 1병 마실 때까지 술을 가르쳐 달라는 당돌한 여자 후배 소현(이연희)과 이제 막 새록새록 사랑을 시작하려는 어린 연인, 지우 역을 맡았다. 소주를 가르쳐주는 스승과 제자로 만나는 이들이기에 유독 술자리 촬영이 많았던 정일우. 그는 잔뜩 술에 취한 소현이 부리는 술주정을 오히려 사랑스럽고 귀엽게 바라보는 캐릭터로 모처럼 환하게 웃는 웃음이 많았다고. 소현의 모습을 한없이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웃는 정일우의 샤방미소는 다시금 대한민국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활짝미소 엄태웅! “프리허그와 함께 가슴으로 다가온 순정파 완소남”



엄태웅


<내사랑>에서 엄태웅은 6년간 한 여자만을 기다려온 지고지순한 순정파 프리허그 운동가 진만 역을 맡았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의 포옹을 선사한 그가 다시 고국으로 돌아온 것 역시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던 것. 엄태웅은 세상 누구보다 따뜻한 불을 가슴에 품은 프리허그 운동가로 그 어느 작품에서보다 환한 웃음을 선보인다. 눈가에 주름이 접힐 정도로 활짝 웃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엄태웅의 미소는 촬영 현장에서 여러명의 여자 스탭들이 쓰러질 정도로 위력적인 것이었다고. 한 여자만을 기다려온 순정파 엄태웅의 활짝미소는 숨이 멎을 정도로 매력적인 모습으로 여성 관객들의 가슴에 불을 지필 것이다.


©오죤필름 / 벤티지홀딩스 / 내사랑

내사랑 2007년 크리스마스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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