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순수커플 감우성-최강희, 사랑스럽고 가슴 설레이는 순도 100% 베드신?!
이 시대 진정한 로맨티스트 감우성과 엉뚱하지만 그래서 사랑스러운 최강희가 사랑에 빠졌다. 바로 올 겨울, 모든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사랑 영화 <내사랑>에서 그들은 엉뚱해서 귀엽고, 너무 사랑해서 아름답지만 가슴 한 켠이 시린 사랑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 시대 최고의 러브 스토리로 화제가 되고 있는 <내사랑>은 지난 주 2,000여명의 네티즌들과 두근두근 콘서트 & 제작보고회를 개최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올 겨울,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자리매김했는데, 그들이 전격적으로 순도 100%의 베드신을 공개해서 화제다!
<내사랑> 감우성, 최강희 커플 사랑스러운 순도 100% 베드신 공개?!
순수커플이라고 소문난 감우성, 최강희 커플이 베드신을 공개했다고? 1년 365일을 하루도 빠지고 않고 만났지만 아직은 남자친구로 인정해 줄 수 없다며 마지막 테스트가 남았다고 딱 잘라 말하는 주원(최강희)과 그런 주원이가 야속하고 서운한 세진(감우성). 그러던 어느 날, 세진을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세진을 따라나서던 엉뚱소녀 주원은 “아무리 생각해도 수상해서… 혹시 니가 유부남일지도 모르잖아.” 라면 세진의 집을 급습한다. 세진이 잠시 씻는 사이, 냉장고를 뒤져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한 주원은 세진의 실수로 옷에 음식을 다 쏟게 되고, 옷이 마르는 사이 세진의 아늑한 침대에서 잠시 눈을 붙인다. 세진은 사랑스러운 주원이 깰세라 조심스럽게 그녀의 잠든 모습을 곤히 지켜보다가 자신도 모르게 주원의 옆에서 잠이 들어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다음은? 영화를 봐야지만 확인할 수 있을 듯!
이 날 베드신 촬영은 그야말로 순도 100%의 촬영이었다. 서로가 너무 사랑하는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 이장면은 촬영장에서도 너무 사랑스러운 그들의 모습에 이한 감독은 물론, 많은 스태프들 조차 눈이 하트가 될 정도로 부러워했다. 살포시 누운 두 사람의 숨이 닿을 듯 말 듯한 순간, 스태프들의 가슴은 동시에 떨리기 시작했다는 후문! 또, 평소 멜로의 대가라고 불리는 감우성과 최강희의 연기 호흡은 그야말로 찰떡 궁합이었다고 한다. 순도 100%의 베드신은 올 크리스마스, 극장에서 더욱 반짝반짝 진가를 발휘할 것이다.
남자들은 젖은 머리결의 그녀 모습을 보면 사랑에 빠진다!
싱그러운 풋사과 같은 그녀 최강희. <내사랑>에서 男心을 사로잡다!
최강희는 연예계에서도 동안 중에 최고 동안으로 꼽힌다. 늘 싱그러운 그녀의 모습은 남심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하다. 그런 그녀가 <내사랑>에서 비밀병기를 꺼내 들었다. 바로 샤워를 갓 마친 모습으로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헐렁한 남자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것! 이 모습만으로도 남자들의 심장은 크게 요동칠 듯 하다.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등장한 그녀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모든 남자 스태프들은 마음이 동했을 정도라고 한다. 상대역인 감우성 역시 최강희의 모습을 보고는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라고 말해 최강희의 매력이 현장에서 어느 정도로 위력을 발산했는지 입증했다. 최강희가 선사하는 젖은 머리결로 남자 마음 사로잡기 비법은 <내사랑>을 통해 대한민국의 많은 여성에게 전수될 예정이다.
©오죤필름 / 벤티지홀딩스 / 내사랑
내사랑 2007년 크리스마스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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