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달리아, 한·미·일 대표 범죄 수사극 한판 대결!

영화 블랙달리아, 한·미·일 대표 범죄 수사극 한판 대결!



한·미·일 범죄 수사극 승부를 건 한판 대결!
<블랙달리아> vs <세븐데이즈> vs <히어로>



1947년 L.A에서 벌어진 전대미문의 엽기적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불과 얼음, 두 열혈 형사의 숨막히는 수사를 그린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 <블랙달리아>, <세븐데이즈>, <히어로> 등 미국, 한국, 일본 3개국을 대표하는 범죄 수사극이 한국 극장가에서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사건을 쫒는 주인공들이 각각 열혈 형사(<블랙달리아>), 변호사(<세븐데이즈>), 검사(<히어로>) 등 일명 ‘사’자 돌림 직업으로 공통점을 갖고 있어 관객들의 흥미를 끈다.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 <블랙달리아>
짜릿한 긴장감, 탄탄한 구성, 전통 수사극의 묘미!








©블랙달리아 / 포스터
2007-11-01 개봉


L.A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엽기적이고 미스터리한 충격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블랙달리아>는 <L.A 컨피덴셜>의 제임스 엘로이의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미션 임파서블>의 거장 감독인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손에 의해 치밀하고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으로 재탄생 되었다. ‘불과 얼음’ 상반된 성향을 가진 두 열혈 수사관 ‘벅키(조쉬 하트넷)’와 ‘리(아론 에크하트)’가 <블랙달리아> 사건을 추적하고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회 수상에 빛나는 힐러리 스웽크가 각각 비밀스러운 매력을 지닌 ‘케이’와 ‘매들린’으로 등장해 미스터리함을 불어넣으며 전통 수사극의 묘미를 선보인다. 또한, <블랙달리아>는 전통적인 수사극의 장르를 표방하는 <블랙달리아>와 ‘미드’ CSI 시리즈의 공통점에서 착안, CSI 시리즈를 재구성한 ‘CSI : L.A 특별판 동영상을 제작하기도 해 온라인상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너무나 잔인한 살해 수법으로 인해, 수많은 소문과 루머를 만들어내며 세간의 주목을 받은 ‘블랙달리아’ 사건. ‘얼음’과 같은 냉철한 성격의 형사 벅키는 집중적인 증거물 수집과 철저한 용의자 심문으로 사건의 진실에 점점 가까워져 간다. 특히, 범인을 쫒는 ‘벅키’와 ‘리’의 총격신과 숨막히는 추격신은 전통 수사극의 특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사상 최악의 협상극 <세븐데이즈>
범죄 사건을 쫒는 새로운 스타일의 수사극!








©세븐데이즈 / 포스터
2007-11-14 개봉


제한된 시간인 7일안에 납치된 딸과 살인범은 맞바꿔야만 하는 변호사의 한계 상황을 다룬 사상 최악의 협상극 <세븐데이즈>는 치밀하고 과학적인 수사, 개성 강한 캐릭터들, 논리적이고 빈틈없는 구성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스타일의 수사극이다. 유괴된 딸을 구하기 위해 얼굴 없는 범인과 그를 쫒는 변호사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강 통쾌 수사극 <히어로>
업그레이드 코믹 수사극의 재미!








©히어로 / 포스터
2007-11-01 개봉


단순 상해 치사 사건 뒤에 감춰진 거대 권력의 음모에 맞서 천재적 수사를 펼치는 예측불허 행동파 검사 ‘쿠리우’(기무라 타쿠야)의 끈질긴 추적과 대활약을 그린 최강 통쾌 수사극인 영화 <히어로>. 서서히 밝혀지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엉뚱하지만 개성 넘치는 독특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사건 수사 활약담은 관객들의 허를 찌르며 폭소를 자아낸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사건과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독특한 캐릭터로 무장한 <히어로>는 제대로 된 코믹 수사극의 절정을 선보인다.


전통 수사극 <블랙달리아>, 새로운 스타일의 수사극 <세븐데이즈>, 코믹 수사극 <히어로> 등 세가지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이들 영화는 짜릿한 긴장감과 스릴로 범죄 수사극의 묘미를 한껏 살리며 깊어가는 가을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


©Millennium Films / CM엔터테인먼트 / 스튜디오2.0 / 블랙달리아

블랙달리아 2007년 11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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