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나침반 음악감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색, 계의 감동을 넘어선 환상적인 선율 선사!!

황금나침반 음악감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색, 계의 감동을 넘어선 환상적인 선율 선사!!



세기의 영화음악감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가슴을 적시는 선율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뉴라인 시네마 / 태원엔터테인먼트 / 롯데엔터테인먼트 / 황금나침반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음악감독


아름다운 영상과 매혹적인 선율로 주목 받는 영화 <색, 계>의 음악감독인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포스트 <반지의 제왕>이라 불리는 <황금나침반>에서도 음악감독을 맡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귀를 넘어 심장을 움직이게 하는 음악
거대한 스케일을 온 몸으로 전한다



<황금나침반>의 웅장한 스케일에 힘을 실어 주고, 판타지 장르에 어울리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음악을 선사할 음악감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Alexandre Desplat)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영화음악감독으로, 영화 <페인티드 베일>(2007)로 골든 글로브를 수상하기도 했다. 그 동안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2003), <탄생>(2004), <더 퀸>(2006), <페인티드 베일>(2007)과 최근의 베니스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색, 계>등 영화 음악에 참여해 인물들의 감정 하나하나를 선율로 표현, 영상과 완벽한 앙상블을 만들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다양한 악기를 섭렵, 악기마다 갖고 있는 세밀한 음색의 차이를 구분하고 최고의 조화를 만들어 내는 그는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황금나침반>의 음악을 맡아 그 동안 ‘드라마’에 어울리는 음악에 주력했던 작업과는 또 다른 면을 선보인다.


처음에 <황금나침반>의 거대한 스케일에 쉽게 참여를 결정짓지 못했던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감독인 크리스 웨이츠가 보여준 환상적이며 신비로운 <황금나침반>의 영상에 매료되어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황금나침반>의 음악 작업은 판타지 대작의 영상에 걸맞는 새로운 선율을 창조해 내야 한다는 점에서 그 자신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었으며, 그 만큼 여느 작품보다 심혈을 기울였기에 매우 만족스럽다고 평하기도 했다.


또한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황금나침반’을 둘러싼 천상과 지상의 스펙터클한 전쟁과 등장인물들 사이의 대립구도, 미묘한 감정변화까지 모두 표현해야 하는 작업을 마치 매 장면 다른 사람이 작업하듯 다채로운 선율을 만들어내 <황금나침반>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2004년 <탄생>이후로 <황금나침반>을 통해 그와 두 번째 인연을 맺은 니콜 키드먼이 <탄생>에서 보여줬던 그의 음악성에 반해 이번 작업 참여에도 적극 추천했다는 후문이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듯한 판타스틱한 영상과 신비로운 캐릭터들이 마치 눈 앞에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전하는 환상적인 선율을 선사할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음악은 거대한 스케일의 <황금나침반>의 보는 즐거움을 넘어 관객들의 가슴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황금나침반The Golden Compass 2007년 12월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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