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과 슈퍼밴드, 온라인에서 모르면 간첩?!
네티즌 사이‘앨슈’모르면 왕따!
<앨빈과 슈퍼밴드> 온라인 대박 열풍 조짐
올 크리스마스를 화끈하게 녹여버릴 코믹 애니 블록버스터 <앨빈과 슈퍼밴드>가 네티즌 사이 인기를 불러 모으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세 마리의 깜찍하고 앙증맞은 캐릭터에 대한 높은 호감도와 함께 이들을 슈퍼주니어의 강인, 희철, 신동이 목소리 연기한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앨빈과 슈퍼밴드>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폭되어가고 있는 것.
“<앨슈>가 뭐에요?” 네티즌 사이 <앨슈> 모르면 왕따?!
<앨빈과 슈퍼밴드>의 팬클럽 아지트인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폭증하고 있다. 귀여운 캐릭터로 무장한 <앨빈과 슈퍼밴드>의 이미지를 보고 이들이 누군지 궁금해하거나 혹은 ‘앨슈(앨빈과 슈퍼밴드의 네티즌 사이 줄임말)’가 뭔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깜찍한 캐릭터의 매력에 취해 파도를 타고 <앨빈과 슈퍼밴드> 미니홈피에 들어왔다가 아예 1촌을 맺어버리는 네티즌들도 늘고 있다. 뿐만 아니다. 깜찍한 캐릭터의 이미지에 반해 이들을 스크랩해가는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귀여운 세 마리 악동의 예고편을 클릭하는 방문자 수도 계속 늘어가고 있다. 이처럼 온라인 상에서 불고 있는 ‘앨슈’ 바람은 <앨빈과 슈퍼밴드>의 미니홈피를 기점으로 점점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올 크리스마스, 온 가족이 함께 보기에 딱 알맞은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의 인기바람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인, 희철, 신동이 키웠다?? 리틀 슈퍼주니어 <앨빈과 슈퍼밴드>
사람보다 한 수 위인 춤과 노래 실력을 겸비한 <앨빈과 슈퍼밴드>의 목소리 연기를 슈퍼주니어의 강인, 희철, 신동이 맡았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져만 간다. 주인공인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 역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이들은 캐릭터 자체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성격과도 너무 잘 맞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평범했던 다람쥐들이 월드 스타가 되어 가는 과정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는 <앨빈과 슈퍼밴드>는 딱 떨어지는 캐스팅 덕에 마치 제2의 슈퍼주니어 탄생을 지켜보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끼 하면 절대 빠지지 않는 슈퍼주니어의 매력이 <앨빈과 슈퍼밴드>의 홀딱 반할 캐릭터와 합쳐져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지 팬들의 기대감은 커져만 간다.
©Bagdasarian / 20th Century Fox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앨빈과 슈퍼밴드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그룹 앨빈과 슈퍼밴드 Alvin and The Chipmunks 2007년 12월 20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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