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기하와 수지니의 카리스마 대폭발!
기하와 수지니의 안타까운 운명의 실타래가 풀리며,주작의 힘이 폭발한다!
담덕과 기하와 수지니의 얽히고 설킨 운명의 실타래가 풀리면서, 기하와 수지니의 가슴저미는 대결이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기하와 담덕의 엇갈린 사랑
그리고, 수지니의 담덕에 대한 애절한 사랑
©(유)티에스지프로덕션 문화산업전문회사 / MBC / 태왕사신기 / 기하 역 문소리
두개의 천년을 넘어 다시 태어났건만 이토록 얄궂은 운명을 지닌 여인들이 또 있을까? 신화의 시대에서 그토록 그리워했음에도 제대로 표현조차 하지 못했던 환웅에 대한 가진의 사랑. 그러나 두개의 천년을 넘은 그녀의 사랑은 가로선 운명으로 인해 끝까지 지켜지지 못하고 화천회를 대표하는 대신관과 쥬신의 왕으로 대립하게 된다.
©(유)티에스지프로덕션 문화산업전문회사 / MBC / 태왕사신기 / 수지니 역 이지아
또한, 신화시대의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채 그의 손에 죽음을 맞이했던 새오는 이후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도 못하고 그의 옆에서 여인이 아닌 전사의 모습으로 애절한 사랑을 보여준다. 이번주 <태왕사신기>에서는 이들의 안타깝고 애절한 사랑이 절정을 이루며 수지니와 담덕의 애절한 사랑과 함께 기하와 수지니의 운명의 실타래가 풀릴 전망이다.
기하와 수지니의
수천년에 걸쳐 이어온 애증의 카리스마가 폭발한다!
©(유)티에스지프로덕션 문화산업전문회사 / MBC / 태왕사신기 / 기하-수지니
얄궂은 운명을 안고 자매로 환생한 기하와 수지니. 이제 그녀들의 카리스마가 폭발한다. 주작의 힘을 똑같이 나누어 가진 두 자매의 대결 모습은 수지니가 동생임을 알게 되는 기하의 가슴아린 안타까움과 함께 지금까지 드러내지 않았던 수지니의 강렬한 힘이 폭발하면서 지금까지 공개됐던 현무, 청룡의 모습과는 또 다른 깊은 애증을 지닌 주작의 힘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묘한 감정의 흔들림을 애써 숨기고 일촉즉발의 대결을 벌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실 이들의 대결 장면은 광개토태왕의 스펙타클한 전투씬 못지않은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유)티에스지프로덕션 문화산업전문회사 / MBC / 태왕사신기
HD 5.1ch 24부작 판타지 서사 드라마 태왕사신기 2007년 9월 10일 MBC 매주 수·목 9:5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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