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븐데이즈 강인한 파이터로 돌아온 김윤진! 특별 메이킹 영상 공개!!
©이가영화사 / 프라임엔터테인먼트 / 세븐데이즈 / 특별메이킹영상 / 파이터편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한국 영화 사상 최고의 스릴러”라는 최고의 찬사 속에 오는 1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세븐데이즈>가 강인한 여전사로 변신한 김윤진의 특별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김윤진은, 제한된 시간 7일 안에 납치된 딸과 살인범을 맞바꿔야만 하는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했다. 그녀는 온 몸을 던진 과감한 액션 연기는 물론이고, 위험천만 상황에서도 딸을 되찾고야 말겠다는 강인한 모성을 절절하게 표현, 보는 사람마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전한다.
한번 시작하면 절대 물러서지 않는 최고의 파이터!
돌아온 여전사 김윤진의 대역 없는 연기 투혼
©이가영화사 / 프라임엔터테인먼트 / 세븐데이즈 / 지연 역 김윤진
<세븐데이즈>에서 김윤진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유독 달리는 씬들과 구르는 액션 씬, 몸싸움 씬들이 많아 하루라도 몸 성할 날이 없었다. 게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납치범의 지령에 따라 달리는 차들 사이로 질주하는 아찔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범죄 용의자와의 거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등 강인한 파이터의 모습을 선보여 <쉬리> 이후 돌아온 여전사의 모습을 생생히 전한다. 특히, 뜨거운 불길 속에 온 몸이 묶인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부상의 위험을 무릅쓰고 대역 없이 모든 연기를 직접 소화, 월드 스타가 아닌 ‘월드 배우’라는 스탭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이런 그녀의 역동적인 모습은 ‘무겁고 어둡다’는 스릴러 장르의 편견을 깨며 보다 박진감 넘치는 영화로 만들어 냈다.
©이가영화사 / 프라임엔터테인먼트 / 세븐데이즈 / 특별메이킹영상 / 딜레마편
뿐만 아니라, 실제로 딸을 잃어버린 엄마의 심정이라면 제대로 먹지도, 앉아있지도 못했을 거라는 김윤진은 지연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 촬영이 끝난 후에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한동안 힘들어 하기도 했다. 게다가 나날이 수척해진 모습으로 현장에 등장, 딸을 향한 절박한 모성을 온몸으로 보여주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범인과 치열한 협상극을 펼치는 <세븐데이즈>는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
©이가영화사 / 프라임엔터테인먼트 / 세븐데이즈
사상최악의 협상극 영화 세븐데이즈 2007년 11월 14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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