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객 원작자 허영만 화백 타짜에 이어 까메오 열연!!
타고난 천재 요리사 ‘성찬(김강우 분)’과 그의 라이벌이자 야심가 ‘봉주(임원희 분)’의 운명적 요리대결을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스크린에 펼쳐낸 영화 <식객>의 원작만화 ‘식객’의 만화가 허영만이 까메오로 깜짝 등장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인기 만화가 허영만
<타짜>에 이어 <식객>까지 깜짝 까메오 출연 화제!!
©쇼이스트/지오 엔터테인먼트 / 식객 / 허영만 화백
11월 1일 개봉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영화 <식객>에 깜짝 까메오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영화 <식객>의 원작 만화 ‘식객’을 집필한 만화가 허영만. 허영만의 까메오 출연은 지난해 개봉해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타짜>에 이어 두번째다. <타짜>에서 도박꾼으로 깜짝 등장한 허영만은 영화 <식객>에서는 엔딩장면에 출연했다. 영화 속 ‘진수’와 ‘성찬’이 만나는 식당의 손님으로 출연한 허영만은 “진수랑 성찬? 진수성찬이네~”라는 대사와 함께 깜짝 까메오로 열연했다. 허영만은 영화 <식객>의 전윤수 감독의 특별 출연 제안에 흔쾌히 응하며 직접 자신의 대사를 만들고 연습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허영만은 영화 <식객>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아 즐겁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쇼이스트/지오 엔터테인먼트 / 식객 / 이하나 허영만 화백 김강우
영화를 보던 관객들은 마지막 장면에서 허영만이 등장하자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현하며 즐거워했다. 관객들은 “카메오로 등장한 허영만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어색한 듯 하지만 재미있었다.”, “<타짜>에 이어 <식객>에도 출연하고, 연기도 잘하시니 배우하셔도 될 것 같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쇼이스트/지오 엔터테인먼트 / 식객
<식객> 2007년 11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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