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트 러쉬 CJ엔터테인먼트-워너브라더스와 손잡다!

어거스트 러쉬 CJ엔터테인먼트-워너브라더스와 손잡다!



한국영화산업 최초의 시도!
CJ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하고 투자한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 <어거스트 러쉬>!



한국영화 산업을 이끌고 있는 제작/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한국영화계 최초로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와 공동제작한 영화 <어거스트 러쉬>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CJ엔터 / 사우스포우 / 워너브라더스 / 어거스트 러쉬


미국 할리우드 최대의 메이저 스튜디오 중 하나인 워너브라더스가 제작한 <어거스트 러쉬>의 크레딧에 공동제작사로 이름을 올린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의 제작비 3000만불 중 5%에 해당하는 150만불을 투자하였다. 이를 통해 CJ엔터테인먼트는 <어거스트 러쉬>의 한국 배급권과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시장 흥행 수익의 5%를 배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CJ엔터 / 사우스포우 / 워너브라더스 / 어거스트 러쉬


또한 영화 마지막 하일라이트인 센트럴 파크 공연 장면에서 CJ미디어 방송 채널 ‘m.net’의 로고가 선명하게 노출 되는 등 부가적으로 CJ 브랜드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는 공동 제작사로 참여하면서 프리프로덕션 단계부터 준비한 결과물이다.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와의 관계 구축!
한국 컨텐츠의, 지속적인 미국 진출 가교 역할 기대



해외자본을 통한 합작, 리메이크 판권 판매, 배우와 감독의 해외진출 등 최근 한국영화 산업의 세계진출을 위한 다양한 활로 모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영화사가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워너브라더스, 20세기폭스, 소니, 디즈니, 파라마운트, 유니버설 등) 와 손을 잡고 영화를 공동 제작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CJ엔터테인먼트는 <어거스트 러쉬>에 투자해서 벌어들일 흥행 수익보다는, 전세계 최대 영화 시장인 미국에 한국 컨텐츠를 진출시키기 위한 할리우드 메이저와의 관계 구축에 더 큰 의의를 두고 있다.


한편 이번 <어거스트 러쉬>의 영화 속에 m.net의 브랜드가 노출되었던 것처럼, 영화 공동 마케팅, PPL 등을 통해 한국 브랜드와 기업을 전세계 시장에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마케팅을 계속 펼칠 것이다.

<어거스트 러쉬> 11월 21일 추수감사절 연휴 미국 개봉!
이어, 11월 29일 한국 대개봉!



최고의 아역스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레디 하이모어와 [튜더스]의 섹시남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할리우드 국민배우 로빈 윌리엄스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 거기에 마크 맨시나, 한스 짐머, 존 레전드 등 최고 스탭과 세계적인 스타 뮤지션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음악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영화 <어거스트 러쉬>. 두 남녀의 운명적 사랑과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특별한 재능을 받은 아이의 기적 같은 감동스토리를 그린 영화 <어거스트 러쉬>는 한국보다 1주 앞선 11월 21일 미국 극장가 최대의 성수기인 추수감사절 연휴에 북미 전역 2500~3000개의 스크린 규모로 개봉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오는 11월 29일 개봉된다.


©CJ엔터테인먼트 / 사우스포우 / 워너브라더스 / 어거스트 러쉬

사랑과 기적을 연주할 특별한 이름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년 11월 29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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