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위니 토드 21세기 환상의 커플, 팀 버튼-조니 뎁
21세기 가장 완벽한 콤비는 누구일까?
▲ 팀 버튼 감독-조니 뎁
네티즌들은 2008년 1월 17일 개봉을 앞둔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이하, 스위니 토드)에서도 역시 함께한 팀 버튼과 조니 뎁을 주저 없이 꼽고 있다.
전세계 영화 팬들을 흥분시키는 가장 완벽한 조합
그 누가 이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21세기 다시 볼 수 없는 파트너 팀 버튼과 조니 뎁! 무려 17년간 인연을 거듭하며 영화 팬들을 열광시키는 그들은 빛나는 창의력과 독보적인 개성의 조화로 걸작을 완성시키기로 유명한 파트너이다. 1990년 <가위손>을 시작으로 1994년 <에드 우드>, 1999년 <슬리피 할로우>, 2005년 <유령신부><찰리와 초콜릿 공장> 그리고 2008년 <스위니 토드>까지 어느 작품 하나 예사로이 지나칠 수 없음이 분명하다.
<스위니 토드>의 개봉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역시 그들의 조합에 많은 기대를 쏟아 붓고 있다. 한 네티즌이 선정한 ‘신이 만든 가장 위대한 감독, 배우 커플 베스트 5’ 에서도 역시 영예의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확인시킨다. 댓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많은 네티즌들은 당연한 결과라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전미비평가협회 선정 2007년 10대 영화! 최고 감독상 수상!
타임지가 뽑은 올해 10대 영화!
팀 버튼과 조니 뎁의 여섯 번째 동반작 <스위니 토드>는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는 걸작! 언론에 먼저 공개된 이후, 경이로운 걸작으로 극찬을 모으며 미국 개봉 전임에도 불구하고 2007년 전미비평가협회 선정 ‘최고의 감독상’과 ‘올해의 영화’, 타임지 선정 ‘올해의 10대 영화’에 거명되는 등 찬사를 받고 있다. 토니상 8개 부문을 휩쓴 세계적인 뮤지컬을 스크린에 옮긴 <스위니 토드>는 복수를 위해 핏빛 칼날을 든 어느 잔혹한 이발사 ‘스위니 토드’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공포와 유머가 공존하는 잔혹하고 환상적인 작품을 조니 뎁을 비롯해 헬레나 본햄 카터, 해리포터 ‘스네이프 교수’ 알란 릭맨, ‘보랏’ 사차 바론 코엔 등 환상적인 캐스팅이 열연한다. 또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다리우스 울스키 촬영, <에비에이터> 아카데미 미술상 수상 단테 페레티, <게이샤의 추억><시카고> 아카데미 의상상 수상 골린 애트우드, <반지의 제왕> 아카데미 분장상 수상 피터 오웬 등 그야말로 최강 정예 제작진을 구성하고 있다.
©DreamWorks / Warner Bros.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스위니 토드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2008년 1월 17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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