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 시즌2 여배우들 댄스가수로 변신!!
상큼, 발랄 미녀들의 관객 감사 이벤트 쇼! 쇼! 쇼!
▲ 색즉시공 시즌2 무대인사 색즉녀
네티즌들의 유쾌한 입소문으로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색즉시공 시즌2>의 연출을 맡은 윤태윤 감독과 송지효,신이,유채영,이화선이 의기투합, 19일 예정에도 없던 무대 인사를 돌며 관객의 사랑과 관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언제나 ‘유쾌한 웃음’을 전파하는 <색즉시공 시즌2>
▲ 색즉시공 시즌2 무대인사 색즉녀
19일 이른 아침부터 대통령 선거에 주권행사를 마친 영화 <색즉시공 시즌2>의 윤태윤 감독과 배우 송지효,신이,유채영,이화선은 서울과 경기지역의 무대 인사를 진행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그 어느 때보다 개봉영화가 많은 상황 속에 19세 이상 관람가의 상영제한과 개봉2주차 영화라는 불리한 조건에도 매진행렬을 기록한 영화 <색즉시공 시즌2>.
▲ 색즉시공 시즌2 무대인사 색즉녀
극장 안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열렬한 환호에 윤태윤 감독을 비롯한 주연 여배우들은 놀라움과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윤태윤 감독은 “기쁘고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하고, 웃으니까 즐겁고, 웃으니까 기쁘다는 말처럼 영화 <색즉시공 시즌2>가 여러분을 웃게 만들어 행복하고, 즐겁고, 기뻤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 했다.
▲ 색즉시공 시즌2 무대인사 색즉녀
여배우들 또한 영화 <색즉시공 시즌2>를 선택해준 관객들에게 좀 더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즉석 공연을 결정, 관객 감사의 특별 이벤트 쇼를 준비했다. 바로 극중 제주도 전지훈련에서 은식(임창정)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인 경아(송지효)와 그 일행들이 “밤이면 밤마다~”를 부르는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기로 한 것.
▲ 색즉시공 시즌2 무대인사 색즉녀
여배우들은 이동하는 차량과 극장 대기실에서 안무를 짜고 연습을 함은 물론, 극장에서 급조한 천사 머리띠와 루돌프 사슴뿔 머리띠 등 소품을 활용하는 열의까지 보였다. 송지효의 “원~투~쓰리~포! 밤이면 밤마다 님 모습 떠올리긴 싫어~” 열창이 시작되자 여배우들 모두 일관된 코믹댄스를 시작했고, 매니저들도 무대로 뛰어들어 백댄서로 변신하는 혼연일치의 댄스 쇼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배우들의 깜짝 이벤트 쇼에 열광했고, 극장 안은 유쾌한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두사부필름 / CJ엔터테인먼트 / 색즉시공 시즌2
풍기문란 섹시코미디 색즉시공 시즌2 2007년 12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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