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7만대의 고백 영화 택시 블루스 포스터 공개!
가장 인간적인 모습을 담다, 택시 블루스 메인포스터
©빨간눈사람 / 인디스토리 / 영화진흥위원회 / 택시 블루스 / 포스터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7만대의 고백을 메인 카피로 내건 <택시 블루스>는 영화감독 최하동하가 하루 12시간씩 주야2교대로 직접 택시를 몰며 서울과 서울 사람들 그리고 택시운전사인 자신을 담아 완성한 장편 다큐멘터리이다. 생활비를 벌 목적으로 택시운전을 시작한 그에게 택시를 타는 손님들과 차창 밖 서울의 풍경은, 숨가쁘고 화려한 이 도시의 또 다른 진솔한 얼굴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는 서울과 서울의 사람들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고, 3년에 걸쳐 서울의 웃음과 눈물, 그리고 희망을 그린 <택시 블루스>를 완성한다.
<택시 블루스>의 메인 포스터에는 깊은 밤, 줄 지어 달리는 택시의 이미지가 담겨있다. 도심을 달리는 택시는 서울의 일상적인 풍경 중에 하나가 됐다. <택시 블루스> 메인 포스터에는 가장 일상 적인 공간 택시 안에서 바라본 서울의 눈물과 웃음 그리고 희망을 쫓은 영화의 내용이 고스란히 전달 되고 있다.
12월 21일 인디스페이스 대개봉!
길 잃은 희망을 모시기 위해 서울을 달리는 최하동하 감독의 열정다큐 <택시 블루스>는 연말 연시를 앞둔 우리에게 나지막한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해 줄 것으로 보인다. <택시 블루스>는 12월 21일 인디스페이스 독립영화전용관 (구 중앙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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