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영화제 수상 김강우, 가면으로 흥행력, 연기력 입증한다!

토리노영화제 수상 김강우, 가면으로 흥행력, 연기력 입증한다!



<경의선>으로 토리노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식객>으로 하반기 최고의 흥행주역이 된 김강우가 12월 27일 개봉을 앞둔 <가면>에서 정점에 달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출연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김강우의 행보는 다음 작품인 <가면>에 대한 기대감마저 높이고 있다.

<경의선>으로 토리노 국제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연기파 배우! NO! <식객>으로 하반기 최고의 흥행 주역 등극!







포스터
©경의선


2002년 <해안선>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김강우는 올해 연기력과 흥행력을 동시에 인정 받는 국내 최고의 남자 배우로 등극했다.
<경의선>에서 반복된 일상 속에서도 성실함을 잃지 않은 기관사 연기를 펼쳐 제 25회 토리노 국제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입증 받은 것. 게다가, 김강우는 ‘연기력만 뛰어난 배우’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식객>을 통해 흥행 주역으로 거듭나면서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
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1월 1일에 개봉한 <식객>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개봉 5주차를 맞이해서도 롱런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올 하반기 최고 기록이라 할 수 있는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김강우는 연기력과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한국 영화계의 대들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양윤호 감독 손에 의해 완성된 남성미 과시
김강우, <가면>의 흥행 견인차 담당한다



김강우

©롯데엔터테인먼트 / 디알엠엔터테인먼트 / 가면 / 김강우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김강우에 대한 관심은 12월 27일 개봉을 앞둔 <가면>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에서 스타성을 인정받은 김강우의 다음 행보에 충무로가 촉각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가면>은 세 개의 연쇄살인사건과 몽타주없는 연쇄살인범 이윤서의 진실을 둘러싼 미스터리 스릴러. 연쇄살인범을 비밀리에 쫓는 강력반 형사 ‘조경윤’ 역을 맡은 김강우는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지금까지 보여왔던 순수 청년 이미지에서 완전히 탈피,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예고하고 있는 것. <경의선>의 ‘만수’와 <식객>의 ‘성찬’ 캐릭터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거친 남성적 매력으로 인기 급상승에 풍향을 달 전망이다. 이와 같은 김강우의 연기 변신 뒤에는 메가폰을 잡은 양윤호 감독이 있었다. <홀리데이>, <바람의 파이터>를 통해 파워풀한 연출력을 인정받고 양동근, 최민수, 이성재 등 남자 배우들을 완벽하게 변신시켜온 양윤호 감독이 그를 진짜 남자로 거듭나게 한 것이다.


김강우는 <가면>촬영 당시 직접 오토바이를 배우는 노력을 통해 극중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고, 스텝들과 양윤호 감독으로부터 ‘노력하는 배우’라는 칭찬을 받았다. 연기력으로 인정받고자 부단히 노력해왔기 때문에 결코 현재의 명성이 한 순간에 이뤄진 것이 아님을 예고하기도 했다.
김강우는 <가면>을 통해 연기력과 흥행력을 갖춘 배우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지를 굳힐 것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 / 디알엠엔터테인먼트 / 가면

몽타주없는 연쇄살인범 가면 2007년 12월 27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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