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 어거스트 러쉬에 이어 꿀벌 대소동 음악 제작!!
<꿀벌 대소동> 제작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이어 또 한 명의 거장의 손길이 담겨졌다. 바로 영화음악의 거장으로 불리우는 ‘한스 짐머’가 참여한 것. 꿀벌 세상에 맞는 앙증맞고 톡톡 튀는 음악으로 관객들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스 짐머가 들려주는 상큼 발랄한 <꿀벌 대소동> OST
©꿀벌 대소동 / 한스 짐머
한스 짐머는 그 동안 100여 곡이 넘는 영화 OST(original sound track)를 선보인 영화음악에 없어서는 안될 거장으로 자리잡았다. 그는 1989년 스크린 데뷔작 <레인맨>의 성공 이후, 1994년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으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상을 휩쓸었고, 그 이후 <이집트 왕자>, <마다가스카>등의 애니메이션부터 <글레디에이터>, <진주만>, <미션임파서블>, <캐리비안의 해적>등의 초대형 스케일의 블록버스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무려 여섯 번에 걸쳐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영화음악 분야에서는 최고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11월 29일 개봉한 <어거스트 러쉬>에서도 락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서정적인 음악으로 가슴벅찬 감동을 선사하며, 역시 한스 짐머라는 평을 듣고 있다. 그런 그가 또 하나의 전문 분야인 애니메이션 <꿀벌 대소동>에서는 과연 어떤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줄지 많은 이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스 짐머는 <꿀벌 대소동>의 음악을 작업하는 과정에서 일관된 하나의 형태를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 특성에 맞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장면의 특성에 맞춰 편곡하였다. 또한 작은 꿀벌 한 마리가 감히 60억 인간을 상대로 소송을 건다는 발칙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스토리에 맞게 앙증맞고 통통튀는 밝은 음악에서 다이나믹한 변형을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줄 예정이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기획 참여와 헐리우드 최고의 목소리 캐스팅, 국내 최고의 개그맨 유재석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큰 이슈를 낳고 있는 <꿀벌 대소동>은 또 한 번 한스 짐머의 음악감독 참여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오는 2008년 1월 3일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끌어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드림웍스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꿀벌 대소동>은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영상과 상상을 초월하는 꿀벌들의 세계, 공짜로 꿀을 먹는 인간을 상대로 맞짱 뜬다는 독특한 이야기를 선사하며 2008년 1월 3일, 올 겨울 최고의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DreamWorks / Paramount / CJ엔터테인먼트 / 꿀벌 대소동
꿀벌 대소동 Bee Movie 2008년 1월 3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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