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돈 아나운서-강재원 감독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출연!

최승돈 아나운서-강재원 감독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출연!



2004 아테네 올림픽 여자핸드볼 결승전 캐스터와 해설자
영화에서도 중계 맡아 당시의 감동 재현한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세계 최고의 명승부를 펼친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감동 실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 당시 아테네에서 여자 핸드볼 결승전 중계를 진행했던 최승돈 아나운서와 강재원 감독이 직접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승돈 아나운서-강재원 감독,
아테네올림픽 여자핸드볼 결승전 중계에 이어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결승전 중계도 맡아!



최승돈 아나운서-강재원 감독

©MK픽처스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최승돈 아나운서-강재원 감독


제작진은 손에 땀을 쥐게 했던 당시의 접전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중계했던 인물들이 영화 속 경기 해설을 맡아야 리얼리티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당시 중계를 맡았던 최승돈 아나운서와 강재원 감독에게 출연을 의뢰했다고.

최승돈 아나운서는 아테네 올림픽 이후, 도하 아시아 대회 등의 거침없고 솔직한 중계 멘트가 어록으로까지 회자되며 화제를 얻었던 스포츠 전문 캐스터이다. 해설을 맡았던 강재원 감독은 유럽으로 진출한 한국 최초의 스타 핸드볼 선수에서 지도자로 전향해 현재는 중국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팀 감독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들은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가 하나의 스토리로 남고 영화화 된다는 것은 가슴 벅찬 일이다”, “핸드볼인으로서 누구보다 이 영화를 기다려왔으며, 세계 최초로 제작되는 핸드볼 영화에 직접 출연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영화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영화 속에서 최승돈 아나운서와 강재원 감독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입니다”, “우리 선수들 울지 마십시오. 하지만 기쁨의 눈물이라면 마음껏 흘리십시오.” 등 화제가 됐던 멘트들로 다시 한번 당시 명승부의 감동을 재현해냈으며, 영화의 백미인 아테네 올림픽 경기 장면은 두 사람의 중계 멘트가 더해지며 생생한 현장감과 벅찬 감동을 이끌어냈다고.

2004 아테네 올림픽 결승전의 현장에서 함께한 이들이 전하는 그날의 감동!



최승돈 아나운서-강재원 감독

©MK픽처스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최승돈 아나운서-강재원 감독


최승돈 아나운서는 “당시 덴마크 응원단이 경기장을 점령했고 한국팀은 응원단이 없어 선수들이 중계석을 향해 인사하고 손을 흔들어주고, 우리는 방송도 할 뿐더러 응원하는 역할까지 해야 했다.”라고 현지에서의 상황을 설명했다. “아테네올림픽 이후 한국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이야기를 일본 NHK에서도 취재하는 등 언론과 사회의 관심이 대단했다.”고 말한 강재원 감독은 “핸드볼을 직접 했던 사람으로서, 그때 그 선수들이 피나는 노력으로 올림픽 결승전까지 왔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그날의 경기에 더욱 감동을 받았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당시의 감정을 다시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또 그분들이 모두 핸드볼 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MK픽처스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Related Posts

  • 2007/11/29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문소리 VS 김정은 불꽃튀는 연기대결!!

  • 2007/11/29 - [개봉소식]감동실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2008년 1월 10일 개봉 확정!

  • 2007/11/08 -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티저 예고편!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