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혹한 도시! 드디어 베일을 벗다!! 영화 무방비도시 본 예고편 대공개!!

냉혹한 도시! 드디어 베일을 벗다!! 영화 무방비도시 본 예고편 대공개!!



한국 영화에서는 단 한번도 다룬 적 없는 ‘광역수사대’의 활약상과 ‘소매치기 조직’의 충격적인 범죄현장을 리얼하게 그려낼 영화 <무방비도시>가 드디어 본 예고편을 공개 하면서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실체를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들의 위험한 게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광역수사대와 소매치기 조직의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대결!!





▲ 무방비도시 / 본 예고편


대한민국 최강의 형사들로 구성된 ‘광역수사대’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의 지갑을 노리는 ‘소매치기 조직’의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펼쳐질 영화 <무방비도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안테나가 망을 보면 바람이 돕고 기계가 턴다’라는 김명민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본 예고편은 범행을 저지르는 소매치기 조직의 치밀한 협력 관계를 리얼하게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본까지 원정을 다녀온 뒤 한국에서 세력을 확장하려는 소매치기 조직의 리더 ‘백장미’(손예진 분)와 그 뒤를 끈질기게 뒤쫓는 광역수사대 형사 ‘조대영’(김명민 분)사이의 긴장감은 예고편의 후반부로 갈수록 비장감 넘치는 배경음악과 함께 점점 고조된다. 그리고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백장미’의 등에 총을 겨누며 “처음부터 그런 이유로 나한테 접근 했던 거야? 니가 살기 위해서?!”라고 소리치는 ‘조대영’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이런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는 소매치기 세계의 대모 ‘강만옥’(김해숙 분)의 등장으로 더욱 복잡하게 얽혀가고 그들의 갈등은 소매치기 조직과 광역수사대가 격돌하는 마지막 액션씬에서 최고조에 달해 예고편 하나만으로도 그 스케일과 영화적 재미를 짐작케 한다.


©디씨지플러스 / 쌈지아이비젼영상사업단 / 무방비도시

웰메이드 범죄액션대작 무방비도시 2008년 1월 10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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