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중년신사는 나탈리를 좋아해?!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중년신사는 나탈리를 좋아해?!



크리스마스 개봉과 함께 누구나 꿈꿔왔던 세상의 모든 장난감이 살아 움직이는 기적 같은 환상의 세계를 펼쳐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장 행복한 판타지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의 나탈리 포트만, 중년배우와 이렇듯 잘 어울리는 배우가 또 있을까? <레옹>의 장 르노에 이어, 44년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연기호흡을 보여준 나탈리 포트만과 더스틴 호프만이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으로 연말연시 극장가에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나탈리 포트만!!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중년배우 옆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매력!!



나탈리 포트만-더스틴 호프만

▲ 나탈리 포트만-더스틴 호프만


나탈리 포트만은 11세 때, 영화 <레옹>으로 데뷔했다. 영화의 성공으로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르며 화려한 데뷔식을 치룬 그녀는 첫 작품에서 34살의 나이차가 나는 배우 ‘장 르노’와 냉철한 킬러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사랑스럽고 가녀린 소녀 ‘마틸다’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지금까지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까만 중절모에 지팡이를 들고 탭댄스를 깜찍하게 추는 장면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에서는 무려 114년 동안 마법의 장난감으로 가득찬 백화점을 운영하는 낙천적이고 유머스러운 괴짜 미스터 마고리엄으로 분한 더스틴 호프만과 44살의 나이차임에도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환상적인 파트너쉽을 보여주고 있다. 나탈리 포트만은 자신이 얼마나 능력있고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지 못하고 어른들의 세계로 나아가길 두려워하는 23살의 상냥하고 귀여운 백화점 매니저로 분하며 미스터 마고리엄이 매직 큐브와 함께 장난감 백화점을 물려주려 한다. 전세계의 수만 여가지 장난감이 마법으로 살아 숨쉬는 환상적인 공간의 장난감 백화점은 더스틴 호프만과 나탈리 포트만의 환상적인 찰떡 연기궁합으로 더욱 환하고 신비롭게 빛나고 있다. 실제 촬영현장에서도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가 이어졌고 더스틴 호프만이 한참 후배인 나탈리 포트만의 열정과 성실함에 반해 ‘자신의 세 아들 중 한 명과 결혼했으면 좋겠다’며 며느리 삼고 싶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맨데이트픽쳐스 / 폭스월든 / 스튜디오2.0 /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세상의 모든 장난감을 깨운다!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Mr. Magorium’s Wonder Emporium 극장개봉 2007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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