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 비밀과 암호 영상 공개!
보물사냥꾼인가, CSI 과학수사대인가?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 비밀과 암호 동영상 공개
▲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 / 비밀과 암호 / 메이킹영상
멀티 스펙트럼 카메라, 암호 해독기, 비밀문서… 얼핏들으면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에나 나와야 마땅할것 같은 이 첨단 도구들은 모두 <내셔널 트레져 : 비밀의 책>에 나오는 장비들이다. 대통령의 비밀의 책과 여러가지 단서가 포함된 문서들의 비밀을 파헤쳐야 하는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의 ‘비밀과 암호’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오금을 저리게 할 정도로 오싹하게 만드는 매우 영리한 영화이다.’ 라고 자부하는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의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영화는 보통 이야기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실제보다 더 진짜같은 허구를 설정해 관객들에게 흥미를 줘야 했으므로, 고증에서부터 영화소재를 찾는데 까지 여러명의 전문가가 동원되었다. 대통령의 책, 결단의 책상 등 다양한 비밀의 단서들은 모두 실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서 만들어 졌다. 실제 역사 학자들뿐만 아니라, <내셔널 트레져> 시리즈를 사랑하는 네티즌들의 인터넷 클럽까지 동원되어 빈틈없는 허구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이번 2편은 1편보다 훨씬 더 커지고 스펙타클해진 스토리와 화면에 이목이 집중된다. 미국을 넘어 런던과 파리까지 넘나드는 해외 로케와 곳곳에서 일어나는 추격씬, 강도 높아진 액션 씬들이 장관을 이룬다.
링컨 대통령 암살범 존 윌키스 부스의 사라진 일기장의 비밀을 찾고, 조상의 오명을 씻어내기 위해 미국을 넘어 유럽까지 고군분투하는 벤 게이츠 일행.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와 미모의 조력자 다이앤 크루거, 손발이 척척맞는 조력자 저스틴 바사 까지. 그리고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에 빛나는 헬렌 미렌이 합세 해 올겨울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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