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무방비도시가 보여줄 리얼한 소매치기의 세계!!
2008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무방비도시>는 한국 영화에서 단 한번도 다루어지지 않았던 ‘광역수사대’의 활약상과 ‘소매치기 조직’의 지능적이고 조직적인 범죄 현장을 리얼하게 그려낼 영화이다.
섣불리 판단하지 마라!!
<무방비도시>가 보여줄 리얼한 소매치기 범죄의 실체!!
©디씨지플러스 / 쌈지아이비젼영상사업단 / 무방비도시 / 손예진
김명민과 손예진도 한 눈에 반해버린 <무방비도시>의 시나리오는 광역수사대와 소매치기 범죄 세계에 대한 사실적 묘사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상기 감독은 리얼한 시나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1년 이상 광역수사대의 소매치기 전담반과 함께 생활했다고 한다. 특히, 국내 유일 소매치기 전담형사 1호라고 불리는 오연수 반장은 시나리오 구상 단계부터 영화 촬영이 끝날 때까지 전폭적인 지지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덕분에 이상기 감독은 현직 광역수사대원들의 생활과 그들만의 사건해결 방식을 고스란히 시나리오로 옮길 수 있었으며, 음지에서 끊임없이 자신들만의 범죄 세계를 확장해 온 소매치기 조직에 대해서도 파고들 수 있었다.
이상기 감독은 특히 소매치기 조직원들끼리 완벽한 협동을 통해 귀신보다 빠르게 작업을 마치는 소매치기 장면을 그려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사람들의 돈을 직접 터는 소매치기 기술자 ‘기계’와 ‘기계’가 작업을 할 때 망을 보는 ‘안테나’, 그리고 목표물의 주의를 끌어 범행을 돕는 ‘바람’으로 구성된 조직원들의 소매치기 범죄 행각 묘사는 너무나 치밀해 무서울 정도. 이렇게 영화 <무방비도시> 속에서 리얼하게 펼쳐질 소매치기 조직의 세계는 그들의 곁에서 무방비한 상태로 노출되어 있는 우리들의 현실적인 모습과 겹쳐져 더욱 생생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디씨지플러스 / 쌈지아이비젼영상사업단 / 무방비도시
웰메이드 범죄액션대작 무방비도시 2008년 1월 10일 개봉예정
Related Posts
- 2007/12/07 - 김명민-손예진 무방비도시 1월 10일 개봉확정!!
- 2007/12/07 - 태왕사신기의 박성웅-박성민! 무방비도시에서 카리스마 재대결!!
- 2007/11/29 - 김명민, 손예진의 범죄액션대작 무방비도시 스틸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