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호 감독, 가면으로 흥행과 화제 예고!!
크랭크 카메라로 완성된 영상미!
흥행과 이슈의 중심 양윤호 감독, 가면으로 명성 이어간다!
©롯데엔터테인먼트 / 디알엠엔터테인먼트 / 가면 / 양윤호 감독
파워풀 연출력의 대가 양윤호 감독이 오는 12월 27일에 개봉하는 <가면> 의 메가폰을 잡아 다시 한번 그의 명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가면>은 세 개의 연쇄살인사건과 연쇄살인범 이윤서의 진실을 둘러싼 미스터리 스릴러. <바람의 파이터>, <홀리데이>를 연출하며 한국영화계 최고의 감독이자 흥행감독 타이틀까지 거머쥔 양윤호 감독이 <가면>으로 흥행과 화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도전한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흥행 감독 양윤호!
<가면>에 반전과 리얼리티를 담아 화제 예고
2000년 <리베라 메>에서 대형 화재, 폭파 장면으로 한국 영화 기술력을 한 단계 높인 양윤호 감독은 234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2004년 한국영화 흥행 9위를 기록한 <바람의 파이터>(전국 관객 기준)로 흥행감독 반열에 올랐다. 실존 인물 ‘최배달’의 일대기를 완벽하게 재현한 것은 물론 새로운 무협 액션 연출로 화제의 중심에 자리 잡았던 것. 이어서 2006년 <홀리데이>는 흥행감독으로서 명성을 입증하듯 14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지강헌 사건, 보호 감호 제도 등의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양윤호 감독의 신작 <가면>은 12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이미 전작들 못지 않은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18세 관람가 등급 결정은 살인 현장의 리얼리티는 물론 충격적 반전이 담겨 있음을 입증하기 때문이다. 최배달, 지강헌 두 실존 인물을 스크린 위에 완벽하게 표현하며 리얼리티에 집중해온 양윤호 감독은 살인 사건의 잔혹함을 고스란히 담아 <홀리데이>에 이어 <가면>까지 18세 관람가 영화로 완성시켰다.
<가면>은 연쇄살인범 이윤서를 둘러싸고 치밀하게 얽힌 주변 인물들의 반전을 담은 작품으로 양윤호 감독 연출력의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이다. 세 번의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연쇄살인범의 실체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최고의 극적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인간 내면을 파헤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온 양윤호 감독답게 인물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거대한 반전의 재미는 올 연말 관객들에게 진정한 반전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크랭크 카메라, 수사과정 CG, 롱 테이크..
할리우드 못지 않은 영상 수준 예감!
양윤호 감독은 다양한 촬영 기법을 시도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영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연쇄살인사건과 연관된 인물들에 포커스를 맞추는데 집중했고 이를 표현하는데 복고 기술인 크랭크 카메라 기법을 이용한 것. 크랭크 카메라는 일반 카메라와 달리 직접 사람의 손으로 크랭크를 돌리기 때문에 화면이 흔들리면서 몽환적인 효과가 가능한 카메라 기법이다. 특히 인물의 혼란스러움과 불안한 감정을 보여주는데 사용되어 미스터리함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 것.
또한 경찰서 내부 세트장에서 스테디 캠으로 촬영된 롱 테이크 장면이나 살인사건을 재현한 CG효과의 수사 장면은 할리우드 수사물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장면으로 꼽을 만하다. 철저한 고증을 거쳐 CSI시리즈를 연상케하는 수사 과정과 할리우드 뺨 칠만한 화려한 영상을 선보이는 것이다. <가면>에서 조경윤형사 역을 맡은 김강우가 직접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가면>은 할리우드에서나 나오는 촬영기법을 볼 수 있는 영화다. 뚜렷한 색깔로 관객들에게 기억되는 영화가 될 거라 믿는다”고 자신감 넘치게 말할 정도다.
©롯데엔터테인먼트 / 디알엠엔터테인먼트 / 가면
몽타주없는 연쇄살인범 가면 2007년 12월 27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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