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와 미니모이, 남녀노소를 매료시킬 뤽 베송의 초미니세상!
<레옹> <택시> 시리즈 <제5원소> 등의 명작을 탄생시키며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천재감독 뤽 베송이 이번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스크린을 찾는다. 바로 2mm의 초미니 세상에서 열리는 거대한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쳐 <아더와 미니모이>가 그것.
남녀노소 불문, 모든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하는
뤽 베송 감독의 마지막 연출 작 <아더와 미니모이>
▲ 아더-미니모이 원정대
재치있는 유머, 기발한 발상, 탁월한 연출력으로 천부적인 영화적 감각을 인정받으며 세계인을 매료시킨 뤽 베송 감독. 그는 수많은 작품을 통해 연출력뿐만아니라 제작, 각본, 기획까지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며 스타감독으로 우뚝섰다. <잔다르크> 후 은퇴선언을 한 그가, 판타지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아더와 미니모이>를 위해 다시 팬들의 곁에 돌아와 그 의미가 크다. 하지만 이 작품은 그가 연출을 할 마지막 작품으로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는 것과 동시에 뤽 베송 감독만의 탁월한 영화 제작, 연출 능력을 모두 쏟아 부어 주변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더욱이 그의 마지막 연출작이 실사 영화가 아닌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뤽 베송 감독은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만 같은 아름다운 영상미를 자랑하는 실사 장면과, 자연을 마치 그대로 옮긴 듯 사실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애니메이션으로 기상천외한 2mm의 미니모이 세계를 담은 것이다. 누구도 생각지 못했을 2mm라는 초미니 세상을 탄생시키며, 그 속에 초대형 모험을 담은 이번 작품은 남녀노소 불문, 보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매료시킬 것이다.
뤽 베송의 상상력이 아이들에게도 전해지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모든 이들의 가슴 속에 자리잡고 있는 동심과 주어진 환경에서 어른들의 도움없이 모든 것을 스스로 선택하고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영화 속 주인공들을 통해 “어른들은 어린이들이 주어진 상황에서 모든 것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이다”를 알려주고 있다. 또한, <아더와 미니모이>는 세계의 아이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집필한 책을 바탕으로 제작, 그의 뜨거운 열정이 모두 녹아있어 작품의 의미가 크다.
뤽 베송 감독은 자신의 메시지를 <아더와 미니모이>의 주인공 미니모이 원정대, 아더&셀레니아&베타 캐릭터와 이들이 펼치는 스펙터클한 모험 속에 고스란히 담았다. 2mm의 초니미 미니모이 세상에서 스펙터클한 모험을 펼치는 미니모이 원정대는 훈훈한 리더 ‘아더’를 중심으로 사랑스런 까칠공주 ‘셀레니아’, 그리고 사고뭉치 엉뚱왕자 ‘베타’. 이들 미니모이 원정대는 비록 사람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초소형’ 크기이지만 초대형 모험을 헤쳐나간다.
먼저 미니모이 원정대의 훈훈한 리더 ‘아더’는 인간세상에서 살다 2mm의 초미니 미니모이 세상으로 들어가 위기에 놓인 미니모이 왕국과 자신의 집을 구하기 위해 탁월한 리더쉽과 용기를 발휘한다. 그리고 한눈에 반할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까칠한 성격을 자랑하는 ‘셀레니아’ 공주는 자신의 나라를 구하기 위해 지혜로운 전략과 카리스마로 ‘아더’를 돕는다. 마지막으로 미니모이 원정대의 막내이자 왕자 ‘베타메쉬’는 언제나 예기치 못할 엉뚱한 사고를 만들지만 늠름한 모습으로 ‘아더’와 ‘셀레니아’를 도와 왕국을 구하는데 힘쓴다.
©쇼이스트 / 예당엔터테인먼트 / 아더와 미니모이
뤽 베송 감독의 아더와 미니모이 Arthur and The Minimoys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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