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남자, 괴물 음악을 탄생시킨 신이경 음악감독의 가면 OST!
<왕의 남자> <괴물>의 영화음악을 탄생시킨 신이경 음악 감독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만났다!
<스캔들>, <왕의 남자>, <괴물>을 만든 신이경의 음악감독 데뷔
양윤호 감독의 영상미, 클래식 음악으로 오감을 사로잡는다
▲ 가면 OST 녹음현장
<가면>의 음악을 담당한 신이경 감독은 <괴물>의 음악 감독 이병우와 함께 <장화, 홍련>, <스캔들>, <왕의 남자>, <호로비츠를 위하여> 등 주옥 같은 영화 음악을 탄생시켜낸 숨은 주역. 영화 음악계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가면>을 통해 정식으로 음악 감독에 데뷔 하게 되었다.
주로 이전 작품에서 함께 작업 해온 스텝을 선호하는 양윤호 감독이 이례적으로 영화 음악 부분에 첫 호흡을 맞추는 신이경 음악 감독을 선택한 것은 그녀가 영상미의 묘미를 배가 시키는 음악적 감수성을 지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와 충격적인 결말을 음악적으로 완성시켜줄 탁월한 아티스트가 필요했던 것. 신이경 음악 감독 역시 양윤호 감독에 대한 신뢰감과 더불어 영화의 영상미에 결코 뒤지지 않는 음악 작업 결심했고 30여명의 오케스트라 합주를 진행해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 피아니스트로 인정받은 아티스트답게 스릴러의 긴장감과 인물들의 내면 심리를 표현하는데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을 배치한 것이다. 이처럼 클래식한 현악기와 모던 기술이 완성시켜낸 <가면> OST는 영화가 개봉하는 12월 27일 전에 시중이 발매되어 영화의 감흥을 미리 전달할 예정이다.
세계 콩쿠르를 석권한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연주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수츠가 지휘한 오케스트라 합주
▲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
현재 미국 텍사스 주립대 교수로 활동 중인 ‘이경선’은 1994년 세계 3대 국제 콩쿠르인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입상, 1993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동상, 1991년 워싱턴과 디안젤로 국제 콩쿠르 1등과 같은 수많은 찬사와 기대를 받는 대표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가면>을 직접 관람한 이후에 화려한 영상미에 매료되었고, 음악적으로 완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합주는 물론 오케스트라 합주 중 일부분 독주를 결심했다. 그녀의 절친한 음악적 동료이자 남편이기도 한 ‘브라이언 수츠’는 예일대 음대에서 음악을 가르쳤으며 직접 오케스트라 편곡과 지휘를 맡아 섬세한 음악적 감수성을 OST에 담아냈다.
이렇게 최고의 음악인들이 참여해 완성된 오케스트라 연주곡은 <가면>의 메인 테마 곡으로 탄생해 장면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역할을 해낸다. 조경윤(김강우)과 차수진(이수경)의 베드씬, 충격적 결말이 담겨 있는 엔딩, 조경윤의 과거 회상 장면 등에 삽입, 양윤호 감독이 만들어낸 영상미와 어울러져 오감을 만족시키는 영화로 완성시켜낸 것이다.
미스터리한 행각을 보이는 이들 중에 과연 연쇄살인범 이윤서가 있는 것일까? 이윤서의 진실은 무엇인가?
©롯데엔터테인먼트 / 디알엠엔터테인먼트 / 가면
몽타주없는 연쇄살인범 가면 2007년 12월 27일 개봉예정
Related Posts
- 2007/12/10 - 영화 가면 미스터리 대해부! 연쇄살인범은 누구? 범인 찾기 스페셜 동영상!
- 2007/12/09 - 2007년 영화계가 재발견한 배우 김성령, 영화 가면으로 카리스마 입증!
- 2007/12/07 - 양윤호 감독, 가면으로 흥행과 화제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