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과 슈퍼밴드 OST 전격출시!!
<원스>를 잇는 영화 OST 대박신화!
그래미상 수상의 화려한 이력 <앨빈과 슈퍼밴드>OST 전격출시!
파워풀한 가창력과 춤 실력을 가진 다람쥐들이 월드스타로 성공해 가는 스토리를 담은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가 개봉을 앞두고 OST를 전격 출시했다! 미국에서 1958년 처음 발표되어 50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그들의 음악이야말로 진정한 스테디셀러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 영화 <원스>의 OST가 폭발적인 판매량과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출시된 <앨빈과 슈퍼밴드> OST도 이런 흥행 바통을 이을 수 있을지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OST를 발매한 유니버셜 레코드사의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앨빈과 슈퍼밴드>의 음악이 국내에서도 충분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슈렉>의 ‘장화신은 고양이’ 보다 귀엽고, 원더걸스의 ‘텔미’보다 중독성 강한 <앨빈과 슈퍼밴드>의 OST 공개로 한국 음반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번 들으면 멈출 수 없다!
<앨빈과 슈퍼밴드> 몸이 먼저 느끼는 신나는 음악 공개!
<앨빈과 슈퍼밴드> 탄생 5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극장판 <앨빈과 슈퍼밴드>의 OST는 총12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팝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그들만의 음색으로 맛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Witch Doctor’, ‘FunkyTown’, ‘The Chipmunk Song’, ‘How We Roll’등 이들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주옥 같은 곡들이 담겨 있는 <앨빈과 슈퍼밴드> OST는 영화 <트랜스포머> <판타스틱4-실버 서퍼의 위협>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을 담당했던 음악감독 ‘알리 디 테오도르(Ali ‘Dee’Theodore)가 맡았다. 음악으로 더 유명한 <앨빈과 슈퍼밴드>는 전 세계적으로 음반 4,300만장 판매, 그래미 어워즈 5회 수상, 골드 플래티넘 음반 12장 발매라는 화려한 이력을 기록하며 최고의 뮤지션으로서 인정 받아 왔다.
Witch Doctor
이들의 탄생 뒤에는 ‘로스 바그다서리언’이란 뮤지션이 있었다. 그는 1958년 ‘Witch Doctor’라는 곡을 만들어 망하기 일보 직전의 레코드 회사를 살려냈다. 그리고 이 노래에 착안하여 <앨빈과 슈퍼밴드>의 목소리가 만들어졌는데, 후렴부분에 ‘앵앵’거리는 ‘헬륨 보이스’를 사용한 것이 지금의 <앨빈과 슈퍼밴드>의 목소리가 된 것이다. 지금의 <앨빈과 슈퍼밴드>가 있기까지 여러모로 의미가 큰 곡이라고 할 수 있겠다. OST에 삽입된 ‘Witch Doctor’는 오리지널 버전을 경쾌한 리듬의 힙한 댄스곡으로 리메이크한 곡으로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의 열정적인 춤과 더해져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반복되는 후렴구는 듣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거릴 만큼 절로 흥이 날 정도이다.
FunkyTown
1930년대 디스코 그룹 ‘Lipps’에 의해서 탄생된 ‘FunkyTown’도 수록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누구나 들으면 알 만한 유명한 이 곡은 영화 속에서는 <앨빈과 슈퍼밴드>가 작곡가 데이브를 만나 처음으로 부르는 곡으로 데이브는 그들의 춤과 노래 실력에 깜짝 놀라게 된다. 이 곡은 이들의 독특한 음성이 가장 뛰어나게 발휘되는 곡이기도 하다.
The Chipmunk Song(Christmas Don’t Be Late)
‘The Chipmunk Song (Christmas Don’t Be Late)’은 <앨빈과 슈퍼밴드>가 크리스마스를 간절히 기다리면서 부르는 노래로 그들의 천진난만함이 절절하게 묻어나는 곡이다. 이 노래는 ‘로스 바그다서리언’의 네 살 아들에게서 힌트를 얻어 만들어졌다. 크리스마스가 언제 오냐는 칭얼거림에서 힌트를 얻어 만들어진 이 곡은 영화 속에서 <앨빈과 슈퍼밴드>가 크리스마스를 간절히 기다리는 깜찍한 모습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애간장을 녹인다.
세계적인 가수들 옆에는 항상 <앨빈과 슈퍼밴드>가 있었다!
슈퍼주니어 더빙
How We Roll
Christmas Song
이렇게 대단한 음악적 역사를 갖고 있는 <앨빈과 슈퍼밴드>는 이미 세계적인 팝 스타들과도 함께 했었던 화려한 이력까지 자랑한다. 1994년, “A Very Merry Chipmunk”음반에 월드 스타 ‘셀린 디옹’이 참여했으며, 1990년에는 NBC에서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유명한 ‘윌 스미스’와 “Rockin’with the Chipmunks”라는 코너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미국 최고의 아이돌 스타 ‘저스틴 팀버리이크’와 함께 ‘The Chipmunk Song(The Christmas Don’t be Late)’을 함께 공연하기도 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얼마 전 한국 최고의 아이돌 스타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 희철, 신동과 함께하는 세계최초 대규모 콘서트 프리미어를 열어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의 더빙에도 참여했던 슈주의 강인, 희철, 신동은 이들의 OST에도 참여해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Bagdasarian / 20th Century Fox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앨빈과 슈퍼밴드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그룹 앨빈과 슈퍼밴드 Alvin and The Chipmunks 2007년 12월 20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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