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저력, 무방비도시! 개봉 11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한국영화의 저력, 무방비도시! 개봉 11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2008년 1월 극장가에 한국영화 저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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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 poster.
지난 1월 10일 개봉한 영화 <무방비도시>가 전국 관객 108만 명(서울 300,000명, 전국누계: 1,082,000명, 전국 스크린수 330개, 1월 21일 오전 10시 배급사 집계 기준) 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첫째 주 전국 관객 55만 1000명을 (스크린수 358개) 기록했던 <무방비도시>는 개봉 2주차에도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20일, 개봉 11일만에 100만 이상의 관객을 돌파했다.


이러한 열기는 소매치기라는 신선한 소재, 배우들의 열연,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관객들에게 어필되면서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호평으로 이어진 것이다. 또한 경쟁작 가운데 유일한 장르영화라는 점과 가슴을 울리는 감동이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무방비도시> 흥행의 견인차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무방비도시>는 방송 출연 홍보에 힘을 쏟는 타 영화와는 다르게 오직 영화의 힘으로 이뤄낸 성과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무방비도시>는 한국 영화에서 단 한 번도 다루어지지 않았던 ‘광역수사대’의 활약상과 ‘소매치기 조직’의 충격적인 범죄현장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 액션을 선사했다. 여기에 김명민의 명품연기와 손예진의 섹시한 팜프파탈 변신, 대한민국 어머니에서 소매치기 대모로 파격 변신한 김해숙 등 주연들의 열연과 연극무대, 브라운관 등에서 탄탄한 연기 실력을 쌓아온 조연들의 호연이 관객들에게 호평 받으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기대하지 않았던 감동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면서 뜨거운 흥행 열기로 이어지고 있다.


<무방비도시> 흥행에 힘입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도 지난 부산, 대구의 무대인사에 이어 2주차에는 경기 지역을 돌며 관객들에게 <무방비도시>에 대한 꾸준한 애정관 관심을 당부하며 막바지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씨지플러스 / 쌈지아이비젼영상사업단 / 무방비도시

웰메이드 범죄액션대작 무방비도시 극장개봉 2008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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