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댄스를 열광시켰던 미스터리 추리극 영화 브릭 2008년 1월 드디어 개봉!!
세련된 연출력과 감각적 스타일로 제21회 선댄스영화제를 열광시켰던 라이언 존슨 감독의 미스터리 추리극 <브릭>(Brick)이 2008년 1월 개봉한다!
한 통의 전화, 그리고 여자친구의 죽음
그녀가 남긴 마지막 단서 ‘브릭’을 추적하라!!
▲ 해외포스터 |
다급한 목소리로 ‘브릭’ 등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도와달라는 한 마디를 남기고 사라진 여자친구 에밀리. 그러나 이틀 뒤, 에밀리가 죽은 채로 발견된다. 주인공 브렌든은 사건의 범인을 알아내기 위해 정보수집광 브레인의 도움을 빌어 사건을 추적해나간다.
‘브릭’이 그녀를 죽인 범인과 관련된 단서임을 알게 된 브렌든은 팜므 파탈적 매력의 소유자 로라를 거쳐 ‘브릭’을 판매하는 카리스마 킹 핀의 조직에 잠입하는데 성공한다. 말보다 주먹이 빠른 터그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킹 핀의 환심을 사는데 성공한 브렌든, 그러나 곧 그들이 모두 ‘에밀리’의 죽음에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데…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뜻밖의 반전이 당신을 기다린다!
이 영화를 주목하라!! 선댄스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평단과 관객의 열광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타일의 만남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브릭>은 제21회 선댄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던 화제작이다.
‘가장 정교한 형태의 추리극(Ain’t It Cool News)’, ‘필름 누아르의 정수!!(Roger Ebert)’, ‘선댄스에서 얻은 최고의 수확! 자리에서 꼼짝달싹할 수가 없다(Rolling Stone)’ 등 <브릭>을 향한 평단의 열광적인 반응에 <브릭>은 영화팬들 사이에서 ‘꼭 봐야 할 영화, 놓치면 안 될 수작’으로 회자되며 ‘개봉이 기다려지는 영화’로 꼽혀왔다.
이 배우를 주목하라!! 아역 배우 출신 연기파 조셉 고든 레빗의 매력 발산
영화 <브릭>을 기대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요소는 배우! 인기 ‘미드’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3rd Rock from the Sun)>의 엉뚱한 외계인 소년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조셉 고든 레빗이 주인공 브렌든 역을 맡아 열연했다.
<미스테리우스 스킨(Mysterious Skin)>, <룩 아웃(The Lookout)> 등 작품성 있는 독립영화에 연이어 출연하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각광받고 있는 조셉 고든 레빗은 현재 헐리우드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배우 중 한 사람!
2007년에는 <킬 빌>의 쿠엔틴 타란티노가 제작하고,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존 매든 감독이 연출한 <킬샷(Killshot)>에서 다이엔 레인, 미키 루크 등 선배 스타와 어개를 나란히 했다. 차가움과 뜨거움, 진지함과 장난꾸러기 같은 면이 공존하는 외모와 단연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조셉 고든 레빗, 이제 그의 매력을 <브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rgman Lustig Productions / 영화사 진진 / 브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