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영화 3:10 투 유마 2008년을 뜨겁게 달굴 웨스턴의 신화가 깨어난다!

서부영화 3:10 투 유마 2008년을 뜨겁게 달굴 웨스턴의 신화가 깨어난다!



전설의 무법자 벤 웨이드와 그를 3시 10분 유마행 죄수호송열차에 태워야 하는 평범한 아버지 댄 에반스, 두 남자의 운명을 건 대결을 그린 영화<3:10 투 유마>가 2008년 영화계의 트렌드를 선도할 장르인 웨스턴 무비들 가운데,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공개된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 2008년 웨스턴의 화려한 부활!!



러셀 크로우

러셀 크로우 / still.


존 웨인의 <황야의 무법자>부터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용서받지 못한 자>까지 숱한 명작들을 남기고 한동안 우리 곁에서 사라졌던 웨스턴 장르가 2008년 화려하게 부활한다.


거친 남자들의 목숨을 건 대결과 그 속에 피어나는 진한 우정, 인간애를 바탕으로 웨스턴 특유의 향수와 재미를 자극하며 다시금 장르의 재발견을 이끈 영화는 바로 <3:10 투 유마>이다.


1957년 동명의 원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리메이크한 <3:10 투 유마>는 미국 개봉 당시 언론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미 평론가협회 및 각종 영화사이트 온라인 투표뿐 만 아니라 작가 스티븐 킹이 뽑은 올해의 영화 TOP 10에도 랭크되는 등 화제의 중심에 있다.

2008년 영화계 핫 트렌드! 웨스턴의 새로운 신화!!



국내에서도 오리엔탈 웨스턴을 표방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뿐만 아니라, 브래드 피트 주연의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코엔 형제 감독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등이 속속 개봉을 앞두고 있어 웨스턴은 이제 2008년 영화계 핫 트렌드라 일컬을 만한 관심장르로 주목 받고 있다.


이 가운데 2008년 웨스턴 무비의 첫 번째 포문을 여는 영화 <3:10 투 유마>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러셀 크로우와 크리스찬 베일이 선사하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남들의 뜨거운 결투와 교감은 오리지널 웨스턴의 매력을 다시 깨어나게 한다.


또한, <3:10 투 유마>는 <아이덴티티>, <앙코르>등 다양한 장르에서 놀라운 영상을 선보였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과거 웨스턴 영화의 선악이분법적인 캐릭터 구조를 탈피해 더 큰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는 웨스턴의 새로운 신화를 써 내려갈 것이다.


©Lionsgate / 마스엔터테인먼트 / 시네마서비스 / 3:10 투 유마

3:10 투 유마 3:10 to Yuma 극장개봉 2008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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