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기획 3탄 에반게리온의 전설은 계속된다!
<에반게리온:서(序)>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에반게리온’에 대한 기본 정보 제공과 ,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특별 릴레이 리포트입니다. 많은 참조 바랍니다.
신화의 시작과 끝에 에반게리온이 있다!
<에반게리온:서(序)> Legend of Legend
신세기 에반게리온
- 시리즈 총 매출액 약 1,500,000,000 달러
- CD/비디오 총 매출량 10,000,000개 이상
- 1997 - 1998 극장판 박스오피스 수익 45,000,000 달러
- 에반게리온 관련 상품 6,000개, 라이센스 상품 5,000개 이상 출시
- 일본 기준 코믹북 판매량 1,500,000부 기록
- 1995년 TV시리즈 주제가 ‘잔혹한 천사의 테제’ CD판매량 1,000,000장 돌파
- TV/극장판 LD 누적판매량 1,500,000장 돌파, LD 판매량 사상 최고 기록 보유
- 문고판 사진집 4권 누적판매량 총 2,000,000부 돌파
- 반다이 출시 프라 모델 키트 1,520,000세트 이상 판매
- 트레이딩 카드 판매 90,000,000매 돌파
에반게리온:서(序)
- 2007년 9월 1일 일본에서 개봉 <에반게리온:서(序)> 전일 박스오피스 2위, 8주간 TOP 10 랭크
- 현행 집계 기록 사상 100개 이하 스크린(84개 스크린)으로 최초로 박스오피스 1위
-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선정 25분만에 5,000석 전석 매진
‘에반게리온’이 전설적인 존재로 손꼽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피부로 와 닿는 것은 바로 그가 쌓은 기록들. ‘에반게리온’ 자체가 하나의 산업으로 불리울 정도로,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는 기록들과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영화 자체가 가진 박스오피스와 시청률의 기록은 물론, OST 음반 판매 기록, 원작 만화의 판매 기록, LD, DVD 판매 기록, 그리고 관련 캐릭터 프로모션 기록까지, 하나의 작품이 미칠 수 있는 모든 분야에 거대한 기록을 세우고 파급효과를 냈다. 프로모션 수익 1500억엔, 한화 1조 5천억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수익과 300억엔이 넘는 경제효과를 거둬들였으며 잡지연재-단행본-TV 시리즈- 캐릭터 상품으로 이어지는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 패턴에서는 어떠한 단일 만화로는 세우지 못한 성공을 거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에반게리온’의 기록들이 단지 수치상으로만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쌓아 올린 모든 기록들이 ‘에반게리온’에 대한 대다수의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 그리고 열정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현재 진행형으로서 결코 멈추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과거에 ‘에반게리온’이 세운 기록들은 단지 과거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신화를 창조할 원동력이 되어 ‘에반게리온’에 대한 식지 않는 애정과 열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 의의가 더욱 있는 것이다.
이렇듯 자신이 세운 기록들을 그 자신이 깨뜨리며 애니메이션의 전설이 된 ‘에반게리온’은 <에반게리온:서(序)>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온다. 전대 미문의 리빌드 제작으로 돌아온 <에반게리온:서(序)>는 개봉 이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2008 도쿄 아카데미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하는 것은 물론, 단 84개의 스크린으로 일본 사상 최초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전설을 또 쌓아나갔다.
©태원엔터테인먼트 / 에반게리온:서(序)
에반게리온:서(序) 2008년 1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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