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애니메이션 호튼, 신나는 눌~루랄라 정글 공개!
여기는 어디? 룰루랄라 절대 평온‘눌~루랄라 정글!
우리는 누구? 훈남 코끼리 호튼과 천방지축 5인방~
▲ 티져예고편 / teaser Trailer 1min 24sec.
<아이스 에이지>와 <로봇>제작진의 2008년 야심작이자 세계적인 배우 짐 캐리와 스티브 카렐의 더빙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3D어드벤쳐 애니메이션<호튼>이 오는 1월23일 대형 로드쇼를 앞두고 영화 속 사건사고가 펼쳐지는 바로 그곳 ‘눌~루랄라 정글’ 을 공개했다.
위험천만 정글은 NO~! 룰루랄라 신나는 무공해 정글 ‘눌~루랄라 정글’
▲ 꽃미남 호튼 Horton / character pic.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듯이 정글에 대한 편견은 버리자. 울창한 숲에 싸여 여기저기에 위험천만한 동물들이 도사리고 질퍽거리는 늪지대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 ‘눌~루랄라 정글’ 은 이슬만 먹고 사는 꽃과 풀은 물론이고 마음 착한 코끼리와 앙증맞은 동물들이 모여사는 그야말로 무공해 정글로, 365일 비도 한번 오지 않는 쨍쨍한 날씨를 유지하며 정글의 지존임을 자랑한다.
천방지축 이라구요? ‘눌~루랄라 정글’ 대표주자라고 불러주세요~
▲ 에너자이저 모튼 / character pic. | ▲ 캥거루 루디 모자 / character pic. |
호튼의 곁에 늘 붙어다니는 이들이 있다. 호튼에게 사사건건 간섭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친구들5명이 그들이다. 호튼과 이름까지 비슷한 생쥐인 모튼은 호튼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환상의 짝꿍. 사실 호튼 한테 언제 밟힐지 모를만큼 무척 작지만 ‘눌~루랄라정글’ 에서 그 둘을 모르는 동물 없을 정도로 특별한 사이이다. 작은 체구에서 퍼져나오는 에너지가 엄청나 위기에 처한 호튼에게 가장 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캐릭터이다. 틈만나면 배터지게 쿠키를 먹는게 취미. 치맛바람 심하고 늘 자신의 뜻대로 정글을 좌지우지 하려는 캥거루 엄마와 그녀의 주머니 속 과보호에서 벗어나기를 호시탐탐 노리는 몽상가 아들 루디 모자는 호튼 옆에 딱 붙어서 간섭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 유비토신 퀼리건 여사 / character pic. | ▲ 절대악당 블래드 / character pic. |
‘눌~루랄라 정글’의 일명 유비통신 퀼리건여사의 하루는 수다와 소문으로 마무리된다. 수다를 떠는게 취미이고 소문을 만들어내는 것이야말로 삶의 가장 큰 즐거움이라는 그녀. 보기만 해도 수상쩍어 보이는 빨간 깃털에 숨겨진 어마어마한 소문은 이후‘눌~루랄라 정글’ 을 뒤흔들어 버린다. ‘눌~루랄라 정글’에서 절대악당 블래드를 빼놓으면 서운하다. 비열한 썩소, 화려한 날개와 단단한 부리가 위협적인 블래드는 독기를 품고 ‘눌~루랄라 정글’ 의 약한 동물들을 괴롭힌다.
©블루스카이 스튜디오 / 20th Century Fox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호튼
호튼 극장개봉 2008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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