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윤계상의 6년째 연애중 본 예고편 공개!!
오랜만에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스크린에 돌아온 로맨틱 퀸‘김하늘’과 대한민국 대표 쿨가이 ‘윤계상’이 6년 연애의 모든 것을 공개해 화제다. 짧게 해 본 것들은 모르는 연애의 모든 것을 담은 영화 <6년째 연애중>의 본 예고편이 2월 5일 개봉을 앞두고 드디어 공개됐다.
이제 내가 숨 쉬는 것도 싫어? 너 나랑 있으면 행복해?
지금, 당신의 연애는 어떻습니까?
▲ 본 예고편 / 2min 29sec.
이번에 공개된 본 예고편은 다진(김하늘 분)과 재영(윤계상 분)의 6년째 연애중인 커플의 생활 밀착형 실전 연애를 리얼하고 생생하게 보여주며 한번이라도 연애를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완전 공감할만한 내용을 담아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귄 지 6년. 이미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져 버린 만큼 설렘과 기대감보다는 편안함과 든든함이 더 큰 다진과 재영. 쇼파, 침대, 탁구장 등 장소를 불문하고 이어지는 스킨십과, 어리고 예쁜 여자에게 눈이 돌아가고, 나를 잘 이해해주는 것만 같은 배려심 깊은 남자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인지상정.
너무 오래 만나서 이제 가족 같은, 사랑하는 친구처럼 되어버린 두 사람에게 닥쳐온 위기를 다진과 재영은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막 서운하고 열 받다가도 자고 일어나면 나도 모르게 김재영 냄새를 찾고 있다”는 다진의 고백과 다진 몰래 다진 어머니네 집에 찾아가 바닥청소 싹 해주고 수도관 터진 것 까지 고쳐준 재영처럼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눈빛만 봐도 알 것만 같은 ‘6년째 연애중’인 이들 커플의 앞날은 과연 어떻게 될까? 바로 지금, 나의 연애를 보여 주고 있는 것 같아 더욱 공감 가는 영화 <6년째 연애중>. 사랑이 전부가 아닌 연애의 모든 것을 보여줄‘대한민국 대표커플’다진과 재영이 보여줄 속(?) 깊은 연애가 기대된다.
©피카소 필름 / 스튜디오 2.0 / 6년째 연애중
짧게 해본 것들은 모르는 6년째 연애중 극장개봉 2008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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