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점퍼, 트랜스포머와 다이하드4.0을 잇는 2008년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 터!

영화 점퍼, 트랜스포머와 다이하드4.0을 잇는 2008년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2007년, <스파이더맨>, <트랜스포머>, <다이하드4.0>, <본 얼티메이텀>, <황금나침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강세는 2008년에도 계속된다.



2007년 극장가는 유난히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강세가 돋보였다. 5월 <스파이더맨3>를 시작으로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다이하드4.0>, <스파이더맨3> 등 전편의 명성을 잇는 시리즈 물도 많았고, 스티븐 스필버그를 전면에 내세우며 ‘스필버그식 블록버스터’를 선보였던 <트랜스포머>까지 2007년은 가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해라고 해도 손색이 없었다. 2007년엔 지금까지 봐왔던 액션과 영상, 그 이상을 뛰어넘으며 많은 국내 관객을 사로잡더니, 하반기에는 니콜 키드먼과 <반지의 제왕>팀을 앞세운 <황금나침반>이 개봉 보름 만에 250만명을 돌파하며 다시 한 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위력을 과시했다.


그 뜨거운 열기는 2008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2월 개봉하는 <점퍼>를 선두로 하여,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미이라3>, <나니아 연대기2 : 캐스피언 왕자>, <발키리>등 막대한 할리우드 자본과 다양한 소재의 영화들이 매달 포진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주목을 받으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포문을 열 영화는 2월 14일 전세계 동시 개봉하는 덕 리만 감독의 신작 <점퍼>이다.

덕 리만 감독의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액션!
2008년 한국 관객을 단숨에 사로잡을 바로 그 영화! <점퍼>







포스터

poster.
2008년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홍수 속에서도 포문을 열 주인공은 바로 덕 리만 감독의 신작 <점퍼>이다. <점퍼>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본 아이덴티티>를 만들며, 한국에서도 많은 관객을 사로잡았던 덕 리만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이미 뜨거운 관심의 반열에 올랐다. <점퍼>의 경우, 액션뿐만이 아닌 드라마적 완성도에 있어서도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덕 리만 감독이 선사하는 ‘순간이동’이라는 혁신적 컨셉의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핫이슈가 되었지만,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서 선보였던 스타일리쉬한 액션, <본 아이덴티티>에서 보여주였던 사실적인 리얼 액션을 뛰어넘는 어떤 다른 액션을 보여줄지에 대해서도 상당히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덕 리만 감독은 이미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벌써부터 지금까지 그가 보여주었던 액션의 개념을 또 한번 뒤엎은, 새로운 액션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껏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본 예고편은 고요한 빙판을 걷던 주인공 데이빗이 살짝 얼려있던 얼음이 깨지면서 수면 아래로 빠지고 가라앉게 됨과 동시에 “놀라운 능력을 가진 자들이 있다.” 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함께 시작한다. 영국의 빅밴에서 순식간에 이동하여 파도를 가로지르며 윈드서핑을 하는 점퍼들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시원하게 해 주는 Refresh 효과를 느끼게 한다. 이미 네티즌들은 <점퍼>의 예고편을 통해 “2분 30초동안 전 세계를 여행한 느낌이다.” “눈이 시원해 지는 영화다. 도심 속의 찌든 때를 날려버리기에 적합하다. 벌써부터 기대된다.”라는 반응이다.


게다가 점퍼를 잡기 위해 그들을 쫓는 팔라딘(사무엘 L잭슨)의 ‘모든 행동엔 대가가 따르는 법!’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는 이 영화가 단순한 액션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닌 탁월한 드라마적 구조를 갖고 있음을 예상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그 밖에도 이 영화가 <매트릭스>, <반지의제왕>등과 같은 3부작 시리즈로서 드라마틱한 서사구조를 갖고 있다는 점, 유명한 세계 3대 어드벤처 작가 스티븐 굴드 원작이라는 점 등 점퍼가 2008년을 강타할 막강한 블록버스터로서 관객을 기대하게 하는 요소는 너무나 많다.


©20th Century Fox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점퍼

SF 액션 어드벤처의 진수 점퍼 극장개봉 2008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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