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허슬, 피구의 제왕을 잇는 최강 코믹 액션 분노의 핑퐁!!

쿵푸허슬, 피구의 제왕을 잇는 최강 코믹 액션 분노의 핑퐁!!



핑퐁 천재 랜디가 죽음의 핑퐁 토너먼트에 참가하며 벌이는 코믹 액션 영화 <분노의 핑퐁>은 코믹 영화의 지존이라 불리는 주성치의 <소림축구>, <쿵푸허슬>, 헐리우드 코믹 배우 벤 스틸러가 주연을 맡은 <피구의 제왕>을 능가하는 최고의 코미디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더 빠르고 더 강하게 웃기는 <분노의 핑퐁>!!





스틸이미지 / still.


‘죽음의 대결, 이기지 못하면 죽는다’는 무시무시한 게임 룰로 진행되는 ‘죽음의 핑퐁 토너먼트’에 참가한 주인공 랜디가 온몸으로 펼치는 리얼 코믹액션 영화 <분노의 핑퐁>. 핑퐁이라는 소재, 황당하고 재미있는 상황과 개성만점의 캐릭터를 앞세워 관객들을 공략할 영화 <분노의 핑퐁>은 이미 개봉해 많은 마니아 층을 형성한 <소림축구>, <쿵푸허슬>, <피구의 제왕>을 연상시킨다.

<소림축구>, <쿵푸허슬>, <피구의 제왕>을 잇는다!!



1. 황당하지만 재미있는 스토리와 흥미로운 소재



이미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주성치 표 코믹 영화 <소림축구>와 <쿵푸허슬>은 각각 축구와 쿵푸를, 헐리우드의 코믹 배우 벤 스틸러와 빈스 본의 <피구의 제왕>은 피구를 소재로 제작되었다. 이미 잘 알려진 축구, 쿵푸, 피구라는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관객들에게 한층 친근하게 다가서는 영화들처럼 <분노의 핑퐁> 역시 핑퐁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소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상황과 적재적소에 배치해 놓은 코믹요소를 잘 조합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2.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열전



<소림축구>, <쿵푸허슬>, <피구의 제왕>, <분노의 핑퐁>의 또 하나의 공통점은 영화 속 인물들이 모두 2% 부족한 오합지졸들이라는 점이다. <소림축구>의 ‘소림 축구단’으로 모인 단원들은 뚜렷한 직장 없이 삶의 의욕을 잃고 살아가는 인물들로 축구의 ‘축’자도 모른다. 그런 그들이 모여 소림 축구단으로써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소림축구>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쿵푸허슬>과 <피구의 제왕> 역시 각각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 쿵푸와 피구를 통해 진정한 승부를 겨루고 화합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분노의 핑퐁>은 락 음악에 맞춰 핑퐁 묘기를 선보이는 주인공 랜디와 온 몸으로 공을 받아내는 매기, 온갖 장신구로 치장한 외모로 앙드레 김을 능가하는 펭, 마마보이 핑퐁 유망주 등 각양각색의 캐릭터로 관객들의 배꼽을 공략할 준비를 하고 있다.

3.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연



<분노의 핑퐁>에서 랜디 역을 맡은 댄 포글러는 핑퐁 천재를 연기하기 위해 핑퐁의 기본자세부터 젓가락으로 탁구공 잡기, 탁구채로 벌을 잡는 등 영화 속 장면을 위해 직접 핑퐁을 배웠다. 댄 포글러는 관객들에게 실감나는 경기 장면을 선사하기 위해 탁구채 잡는 법부터 작은 동작 하나하나까지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날렵한 동작으로 모든 공을 다 받아내는 섹시핑퐁을 선보이는 매기 큐 역시 직접 핑퐁을 배우며 열의를 보였다. <소림축구>, <쿵푸허슬>의 주성치와 <피구의 제왕>의 벤 스틸러, 빈스 본 역시 영화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으며 많은 연습을 통해 최고의 모습으로 영화를 완성했다고 한다.


©Rogue Pictures / CM엔터테인먼트 / 분노의 핑퐁

분노의 핑퐁 Balls of Fury 극장개봉 2008년 1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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