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리즈를 이을 최고의 액션 스릴러! 밴티지 포인트
2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밴티지 포인트>가 맷 데이먼의 ‘본’ 시리즈를 이을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릴러’로 주목 받고 있다.
1초도 눈을 떼지 마라!
90분간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 스틸이미지 / still.
2002년 1편을 시작으로 2007년 3편까지 선보인 맷 데이먼의 ‘본’ 시리즈는 CG가 아닌 짜임새 있는 추격과 액션 시퀀스로 전세계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 <밴티지 포인트>는 ‘본’ 시리즈를 능가하는 긴박한 추격 액션으로 액션 스릴은 물론 리얼타임으로 전개되는 스토리 구성에 숨겨진 단서와 허를 찌르는 반전까지 가미되어 관객들에게 지적 쾌감 또한 선사할 예정이다.
<밴티지 포인트>는 10만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어난 대통령 저격 사건을 중심으로 이를 목격한 8명의 엇갈린 행동을 추적하는 리얼타임 액션스릴러. 20여분 동안 벌어지는 사건을 목격자 8명의 시점으로 재구성, 그 안에 숨어있는 사건의 단서가 하나씩 공개되면서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묘미를 선보이는 신선하고도 독특한 구성이 <밴티지 포인트>의 매력 포인트다.
‘본’ 시리즈를 뛰어넘는다!
10만 군중 속에서 8명의 행동을 쫓는 멀티 체이싱!
▲ 스틸이미지 / still.
하지만 <밴티지 포인트>의 진정한 매력은 범인을 추리하는 정적인 지적 쾌감뿐 아니라 ‘본’ 시리즈를 능가하는 추격 액션 스릴이다. 스페인 마요르 광장에서 일어난 대통령 저격 사건을 중심축으로 연이은 광장 폭발과 마드리드 호텔 폭파까지 <밴티지 포인트>의 스피디한 사건 전개는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또한 10만 인파 속에서 범인을 쫓는 추격전과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시내 중심가를 배경으로 한 짜릿한 카 체이싱 등은 <본 얼티메이텀>의 수많은 인파 속 런던 기차역 장면과 킬러와 쫓고 쫓기는 추격을 벌였던 모로코 장면을 뛰어넘는 긴박감을 전한다. <본 얼티메이텀>의 ‘제이슨 본’이 추격을 당하는 입장이었다면, <밴티지 포인트>는 범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8명의 행동을 추적해야 하는 멀티 체이싱 구성이 스크린에서 1초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밴티지 포인트>는 데니스 퀘이드, 포레스트 휘테커, 매튜 폭스, 시고니 위버 등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 탄탄한 시나리오에 더욱 빛을 더하며 새로운 리얼타임 액션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 밴티지 포인트
밴티지 포인트 Vantage Point 극장개봉 2008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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