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서(序) 다양한 관객층 발길 이어지며 흥행 질주!
애니메이션은 어린이만 보는 것이 아니다!
20대 커플부터 직장인 단체 관람까지 다양한 관객층 발길
<에반게리온:서(序)>는 지난 24일 개봉 후 전국 관객 수 38,698명을 기록하며 최근 2년 사이 개봉한리미티드 개봉 작 중에서도 눈에 띄는 흥행 기록으로 기염을 토했다. 이 뒤에는 다양한 관람객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있는 이유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 예매율을 분석해보면 성별로는 남자 51%, 여자 49%, 그리고 연령대를 분석해봤을 때, 20대 관객들이 많은 다른 영화와 달리 20대 43%, 30대 41%, 10대 와 40대가 각각 10% 안팎을 차지하며 관객들이 골고루 분포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어린이와 함께한 가족 관객부터 20대 커플, 단체 관람객까지 다양해
또한 CGV 극장 관계자에 따르면, 개별 관람뿐만 아니라 30인 이상의 단체 관람 문의도 쇄도하고 있어 ‘에반게리온’의 열풍을 입증하고 있다. 30인 이상의 단체 관람 시 티켓이 5,000원으로 할인되는 혜택이 있는 만큼 게임 회사를 비롯해 다양한 직장인 단체 관객들이 평일 예약 문의가 들어오면서 높은 좌석 점유율의 큰 몫을 하고 있는 것.
이렇게 가족 관객부터 학생과 직장인 까지 다양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에반게리온:서(序)>가 나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영화라는 점이다. ‘에반게리온’은 기존의 로봇 애니메이션이 어린이 관객들만을 위한 것과 달리, 매력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 스펙터클 넘치는 전투 씬 등의 볼거리로 성인 관객들마저도 즐길 수 있는 완성도를 지닌 작품으로 유명하다. 개봉한 영화 <에반게리온:서(序)>역시 새로운 시대에 맞게 새롭게 제작되어 보다 성숙해진 캐릭터와 스토리, <일본 침몰>감독이 직접 연출한 클라이맥스 액션씬까지 보여주며 다양한 관객층의 만족도를 높여 주는 것이다.
©태원엔터테인먼트 / 에반게리온:서(序)
에반게리온:서(序) 2008년 1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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