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메리칸 갱스터 실존인물 보다 더 실감나는 연기 화제!!

영화 아메리칸 갱스터 실존인물 보다 더 실감나는 연기 화제!!



‘프랭크 루카스’ vs ‘덴젤 워싱턴’ 스크린을 압도하는 강렬한 이미지!
‘리치 로버츠’ vs‘러셀 크로우’ 절제된 카리스마의 주인공!



1970년대 뉴욕 암흑가를 배경으로 최고의 마약상 ‘프랭크 루카스’와 그를 쫓는 거침없는 형사 ‘리치 로버츠’의 실화를 사실감 있게 담아낸 <아메리칸 갱스터>의 주연 배우 덴젤 워싱턴과 러셀 크로우가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제작 전 실제 인물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의 탄탄한 스토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카리스마로 뉴욕 암흑가를 장악한 전설적인 마약보스 ‘프랭크 루카스’
VS 강렬한 이미지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최고의 배우 덴젤 워싱턴!!






<아메리칸 갱스터>에서 덴젤 워싱턴이 연기한 프랭크 루카스는 1970년대 뉴욕 암흑가를 장악한 전설적인 마약 보스. 암흑가 보스의 운전기사에서부터 동남아에서 직접 마약을 공수한 파란만장했던 삶을 살아온 프랭크 루카스는 덴젤 워싱턴의 열연을 통해 재탄생 되었다. 프랭크 루카스는 20년간 최고의 암흑가 보스였던 범피 존슨의 오른팔로 일하며 많은 것을 배웠고 범피 존슨의 사망 이후 그의 자리를 대신해 마약 밀수라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해 자신의 입지를 다졌으며 이후 수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부와 명예를 쌓고 최고의 마약 판매상으로 성공하게 된다. 프랭크 루카스를 열연한 덴젤 워싱턴은 최고의 배우답게 실존 인물인 프랭크 루카스를 실감나게 연기해 2008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는 물론 아카데미 수상까지 예상되고 있다.





제작 전부터 실제 인물 프랭크 루카스와 만나 시간을 나눴던 덴젤 워싱턴은 암흑가를 장악했던 프랭크 루카스를 특유의 카리스마와 강렬한 눈빛으로 표현해내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시켰고, 영화가 공개된 이후에는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프랭크 루카스’보다 더 ‘프랭크 루카스’답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현재 77세의 프랭크 루카스 또한 그의 연기력을 칭찬하며 ‘덴젤 워싱턴이 내 역할을 연기한 것 자체가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영화 <아메리칸 갱스터>는 보면 볼수록 더 마음에 든다며 영화를 칭찬했다.

자신만의 신념을 가진 강직한 형사 ‘리치 로버츠’
VS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절제된 카리스마를 가진 배우 러셀 크로우!!






뉴욕의 암흑가를 장악하고 있던 프랭크 루카스를 쫓는 강직한 형사 리치 로버츠는 부정부패가 만연하던 그 당시 유일하게 돈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신념을 지켰고 많은 사람들을 마약의 수렁에 빠지게 한 프랭크 루카스의 실체를 쫓으며 끈질긴 수사를 펼친다. 덴젤 워싱턴이 자신의 개성을 더해 프랭크 루카스를 표현했다면 러셀 크로우는 있는 그대로의 리치 로버츠를 연기하려고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리치 로버츠를 촬영 전에 만나 그 당시 경찰들의 부정 부패와 리치 로버츠의 상황에 대해서 꼼꼼히 체크하고 실제 1970년의 뉴욕에 대해서 세밀하게 조사했던 것. 그 결과 러셀 크로우는 어떠한 강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바른 의지로 자신의 소임을 다한 리치 로버츠를 훌륭히 소화해 전세계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실제 인물인 리치 로버츠는 러셀 크로우의 연기를 극찬하며 영화 최고의 명장면을 리치 로버츠를 협박하는 프랭크 루카스에게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침착한 목소리로 “프랭크, 줄서요 그런 자들 거리에 널렸으니깐…” 라고 답변하는 것을 꼽았다.


©Universal Pictures / UPI코리아 / 아메리칸 갱스터

아메리칸 갱스터 American Gangster 극장개봉 2007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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